▲ ㈜원퍼스트 제품 라인업

바야흐로 4차산업 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4차산업을 대변하는 IoT와 인공지능, 빅데이터는 알게 모르게 이미 우리의 생활 곳곳에 침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속도와 유연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소통하며 혁신하는 게 중요하다. 태생적으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적합하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품은 채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꿈틀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도 수많은 중소기업에서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족하게 만들어 줄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4차산업이 신종 바이러스처럼 우리의 다양한 생활 분야 속으로 빠르게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IoT도어락 원격제어 솔루션 ‘노키원’을 출시하며 도어락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기업 ‘㈜원퍼스트(대표 하대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퍼스트, 항공/우주 분야의 최첨단 경험으로 IoT도어락 시장 선도하다
지금까지 도어락의 용도는 단순히 집이나 건물을 지켜주는 제한된 용도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IoT도어락은 단순히 보안의 용도를 뛰어넘는다. 해외의 디지털도어락 보급률이 3%에 그치고 있는 반면 국내 디지털도어락 보급률은 70%가 넘을 정도로 국내 도어락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 심지어 벌써 3세대격인 IoT도어락으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IoT도어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원퍼스트(대표 하대수)가 항공/우주 분야의 최첨단 경험과 공공기관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용도와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드웨어, 어플리케이션, 서버까지 IoT도어락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 자체 확보
스마트폰만 지니고 있으면 자동으로 잠금장치 작동, 스마트폰 하나로 완벽한 출입통제/관리
다양한 산업군에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원퍼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하드웨어부터 작동 어플리케이션, 서버까지 IoT도어락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퍼스트에서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IoT원격제어 도어락 ‘노키원’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여 스마트도어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원퍼스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원격제어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문 근처에 가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해 자동으로 잠금장치기 작동한다는 것이다. 관리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출입을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다. 가족의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 없이 관리자가 휴대폰으로 초대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방문자에게는 원격으로 출입코드를 발급하여 별도의 키 없이 모든 이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OTP 비밀번호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방문자의 출입시간과 기록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연동되어있는 CCTV 카메라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즉시 관리자의 폰으로 알림이 가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 하나로 완벽한 출입 통제와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철도공사(Korail), 우체국 등에서 적극 활용중인 ‘노키원’
㈜원퍼스트에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되어 있는 각종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으며, 현재 다양한 곳에서 ㈜원퍼스트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노키원이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Korail)에서는 직원들의 숙소에 노키원의 기술을 적용했다. 밤늦게 업무가 끝나는 승무원들이 많은 코레일에서는 전국에 위치한 직원들의 숙소에 노키원의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배차와 승무원들의 숙소 배정이 함께 이루어지며, 별도의 키 없이 스마트폰으로 배정받은 룸에 출입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는 수련원에 노키원의 기술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수련원 이용을 예약하면 이용일자에 자동으로 해당 호실의 비밀번호가 사용자의 휴대폰 번호로 전달된다. 또한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에도 노키원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호텔 같은 경우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에 대부분의 손님이 몰리는 특성을 감안해 노키원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노키원을 사용하면 체크인 없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방이 배정되기 때문에 키를 건네거나 회수하는 과정이 전혀 필요 없어 효율적인 인력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호텔 관리자가 별도의 키를 보관할 필요가 없고, 모든 방에 관리자의 출입기록이 남기 때문에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무인전용 숙박시설이 늘고 있는 만큼 그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직원들의 출입관리와 근태관리에 특화된 ‘타임원’과 재고관리의 최고 솔루션 ‘재고원’
공동현관문 자동 개폐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폰패스’ 공동주거시설 도어락의 혁명
휴대폰이 사원증과 같은 신분증이 되어 직원들의 출입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타임원’은 비접촉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기다림 없이 5천명까지 빠른 출퇴근 처리가 가능하다. 현장에 와야만 출근체크가 가능하고, 근무지 이탈까지 기록되어 실시간으로 직원의 근무 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현장 이탈까지 모두 기록되며, 일용직 근로자까지 모든 출입자의 핸드폰 번호가 기록되기 때문에 근태관리와 보완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지문이나 카드 등의 등록이 필요 없어 관리도 편하고, 소모품에 대한 비용도 발생되지 않는다.
‘재고원’은 재고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특히 대기업의 건설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재고관리는 바코드나 QR코드를 사용하여 재고의 반출입을 기록하고, 출입자는 수기로 출입기록을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원퍼스트의 재고원은 관리자가 스마트폰으로 출입자에게 출입권한을 부여하고, 반출입 또한 관리자가 원격으로 인증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상주 인력 없이도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폰패스’ 같은 경우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거시설을 위한 제품이다. 카드나 지문 혹은 비밀번호 인식 등 기존의 출입방식을 완벽히 탈피했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접근하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공동현관문을 통과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가능한 모든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은 하드에어와 모듈, 서버, 스마트폰이 모두 ㈜원퍼스트에서 보유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보완적인 측면도 3중의 보안장치를 통해 완벽한 보완솔루션을 구축했다. ㈜원퍼스트 하대수 대표는 “도어락의 기본은 보안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3단계 보완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의 권한을 확인하고, 서버에서 다시 한 번 인증, 마지막으로 도어락에서 최종적으로 인증하다”고 언급했다.

㈜원퍼스트, 국내 시장 선점에 이어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 할 것
언급한 시설 외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주택에서 사용되고 있는 ㈜원퍼스트의 솔루션은 더욱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하 대표는 “우리의 기술력을 확인한 다양한 업체들이 자사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먼저 요청하고 있다. 매우 다양한 산업군에서 개발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현재 위생이 특히 중요한 병원에서 원하는 비접촉 원격 도어솔루션과 일반인들과 렌터가 업체들을 위한 자동차용 원격 도어록 장치를 개발 중이다”고 언급했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선점중인 ㈜원퍼스트는 해외 시장 또한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 하 대표는 “국내 도어락과 IoT기술은 세계 최고다. 무궁무진한 도어락의 시장을 확인한 글로벌 업체들이 한국의 기업을 인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4차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서도 세계 도어락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원퍼스트의 기술력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