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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으로 주거공간의 패러다임을 바꾸다세컨 하우스와 수익형 부동산의 ‘선화사계절빌리지’ 준비해
권동호 기자  |  dongho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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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7  0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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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하우징이 선보일 '선화사계절빌리지'

최근 각박한 도심에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에 지어지는 전원주택은 자연이 살아 숨쉬고, 대부분 목조주택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와 빌라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부적합할 뿐 아니라 알레르기, 천식 등 질환을 일으키고 있어 전원주택은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전원주택의 많은 시공법 중에서도 특히 목조주택은 친환경적이고 피로해소 물질이 나오면서, 아토피·알레르기 등 건강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전원주택 건축과 최소형 상가주택 ‘라일락’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네이처하우징의 행보에 관심이 가고 있다. 특히 ‘라일락’은 최소형 대지의 건축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소형주택이라는 점이 더욱 주위를 놀라게 한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네이처하우징 김 한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작고 편리한 공간,
그리고 목조건축으로 건강을 선물하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네이처하우징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작아도 편리한 소형주택과 친환경 목조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건축디자인기업이다. 소형주택은 말 그대로 작은 규모의 주택을 말한다. 하지만 소형주택은 보기와는 다르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면, 냉·난방비 등 주택 유지비를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목조주택이라는 주택 시공법을 선택한 것 또한 강점으로 목조주택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철근 콘크리트 공법과는 다르게 친환경적이고, 습도 조절에 우수하다. 이와 함께 화재 시에 유독가스의 발생이 적어 인명피해를 줄여주고, 주택의 수명이 길다. 또한 공사 기간이 짧으며 지진에 강하고,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벽채의 두께를 줄여서 내부 공간이 더욱 넓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네이처하우징이 목조주택을 건축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통풍이다. 김 한 대표는 “통풍이 잘 되게 하려면 집을 지을 때 나무의 바람 길을 어떻게 잡아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네이처하우징, ‘사람이 행복해지고 머물고 싶은 공간’ 창조해
국내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가격 대비 최고의 집을 만들어

네이처하우징이 친환경 목조주택, 소형주택을 택한 데에는 바로 김 한 대표의 경험이 중요했다. 그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건축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국내에 들어와서도 끊임없는 시공을 통해 20년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건축가다. 김 대표는 항상 가격 대비 최고의 집을 짓는 데에 많은 고민과 연구에 시간을 투자했다. 그 결과 소형주택이라는 것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최소형 빌딩 “라일락”을 건축했다.
상가주택 건물인 라일락은 대지 16.5㎡(5평)에 건축평수 8.25㎡(2.5평) 3층 건물로 1층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2층과 3층은 주거공간으로 했다.
건축 초기 주변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과 민원으로 인해서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완공된 이후 인근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작은 평수에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외관 역시 아담하면서 주위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었다. ‘라일락’으로 네이처하우징은 그동안 초소형 주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서울경제TV, SBS, 다수 언론 등 매스컴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 대표는 “2.5평짜리 집을 만들면 작은 땅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네이처하우징은 ‘100평에 1채 짓지 말고 5채를 짓자’라는 콘셉트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서울 시내 땅도 좁은데 자꾸 넓게 살지 말고 좀 작게 지어서 나눠살아야 한다. 청년주택도 괜찮은 땅이 있다면 구옥을 허물고 4~5개를 집어넣는 등 작고 알차면서 고급스럽게 하는 것들이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5평의 작은 건축물을 통해서 땅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다. 땅이 10평만 있어도 집을 지을 수 있는 생각을 통해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집과 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소형주택, 1인 가구 증가·미니멀 라이프 등 주거 트렌드 변화로 인기
건강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다

김 한 대표는 한국이 아파트라는 주거공간의 틀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한국 국민들이 주거공간으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에 대해 김 한 대표는 “우리 국민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경제적인 논리와 편리함 때문인 것 같다”며 “아파트는 매매가 쉽고 관리가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의 출발점이 되는 주택이 너무 경제적인 요인과 편리함만으로 선택이 되어지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인식들이 점차 깨지고 있다. 삶의 편리함보다 삶의 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마당이 조금이라도 있는 개인 주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상상도 못하는 고가의 개인 주택들에 비해서 적은 자본으로 마당 있는 집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소형주택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미니멀 라이프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주거공간이다.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인 스웨덴과, 강대국인 미국 등에서 가계경제 극복을 위해 소형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에게 ‘머물고 싶은 공간’,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창조적 가치’, ‘사람이 행복해지는 건강한 공간 환경’ 등을 만들어주는 것이 네이처하우징이 건축을 하는 소명이다”라며 “네이처하우징은 건강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린다”고 강조한다.

세컨 하우스과 수익형 부동산 ‘선화 사계절빌리지’ 준비해
향후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만들 계획
행복이라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다는 김 한 대표는 주택 건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고객과의 소통’이라고 말한다. 그는 “결국 고객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늘 고객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최근 네이처하우징은 강원도 횡성 병지방 계곡에 총 1,500평 규모의 선화사계절빌리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화사계절빌리지의 특이점은 바로 대지를 30평씩 나누어 건평 19.6㎡(6평)에 3층 건물(연면적 59.4㎡/다락포함18평) 40채 정도로 조성되어 있는 단지라는 점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젝트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선화사계절빌리지의 모델하우스 건축은 5월 초쯤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해변같이 생긴 병지방 계곡 앞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경치가 좋고, 별장, 수익용 펜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것 또한 메리트로 다가오고 있다.
이외에도 김 한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선화사계절빌리지를 보고 지인이 ‘수도권에 2,000평 규모의 땅이 있는데 소형주택 단지로 아이템을 똑같이 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콘셉트를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정하고 단지 내에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공동 놀이 시설을 함께 디자인 할 예정이다. 향후 몇 개의 계획을 추가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국의 주거 공간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는 김 한 대표와 네이처하우징의 성장스토리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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