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한 소통과 공감 유경철 대표

‘소통과 공감’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육기관이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가 진짜 좋은 강의”라는 모토로 유명한 ‘소통과 공감’ 유경철 대표는 사회 각 분야 리더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나는 팀장이다>, <완벽한 소통법>, <문제 해결 자>,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 하다>의 네 권의 책을 집필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실력자이다.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경제가 글로벌화되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 또한 SNS를 통해 손안에서 공감되고 사회로 발전하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한국의 뿌리 깊은 수직적 조직문화는 아직 수평적 글로벌 문화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수직적 조직문화가 그 어디보다 강력하게 구축되어 있는 군대의 해군 대위로 전역한 유경철 대표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역설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그룹, LG인화원, CJ인재원, 중앙공무원연수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등 많은 대기업에서부터 공공기관,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큰 공감을 이뤄냈다. 특히 기업들의 팀장급 이상 리더들에게 폭발적인 인기와 공감을 이끌어 내며 그에게 ‘소통과 공감’ 전문가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를 명강사, 스타강사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수직적 조직문화라 하더라도, 소통과 공감에 기반했을 때, 리더의 지시는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역설하는 유경철 대표는 HRD컨설팅 회사를 거쳐 대기업에서 인재를 육성하는 HRD담당자 일을 하면서 조직의 변화와 성과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라며 “바로 그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나의 소명이란 각오로 ‘소통과 공감’을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15년 동안 다양하게 경험한 교육과 강의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더십과 교육에 대한 철학이 만들어졌다.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인재개발)를 처음 경험하게 해준 PSI컨설팅을 시작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코오롱베니트 인재개발팀 재직 기간 중 쌓아올린 리더십, 소통과 공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그에게 2015년 한국 HRD대상 명강사 대상, 2020년 HR전문지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라는 영예를 안겨다 주며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까지 명강의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과거처럼 강의만으로 청중을 변화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룹으로 모여 리더들이 가진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그룹 코칭 방식의 리더십 교육이 더욱 효과적이죠. 따라서 코칭과 강의는 각각의 주제와 그룹에 맞춘 리더십, 소통, 공감 콘텐츠로 매번 새롭게 구성되어야 하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실질적인 솔루션과 실천방안을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

연간 2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을 만나 강의로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유경철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강의현장, 그리고 청중의 니즈와 원츠에 발맞추기 위해 바쁜 강의 및 코칭 스케줄에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며,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에 보탬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해 2020년 한 해에도 한층 더 진보된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청중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