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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마스크는 기본, 장갑은 필수다!삼화크린글러브, 살균력 99.9% 자랑하는 구리항균장갑 ‘NOVA’ 개발해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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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7  1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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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항균장갑 'NOVA'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비말(침방울)로 인해 감염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일상에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됐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에만 주목하고 있지만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이에 구리이온섬유를 가지고 살균력 99.9%를 자랑하는 구리항균장갑 ‘노바(NOVA)’를 개발한 삼화크린글러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삼화크린글러브 정현배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발상의 전환으로 항균성 갖춘 ‘노바(NOVA) 장갑’ 개발해
장갑의 혁명, 이제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의 필수품으로..

2001년 설립된 삼화크린글러브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장갑 전문 제조업체다. 이 업체는 최근 구리이온섬유를 활용해 만든 구리항균장갑 ‘노바(NOVA) 장갑’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리의 항균성은 해외 연구 사례를 통해 입증되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 연구진이 2015년 미국미생학학회지인 ‘엠바이오(mBio)’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구리 표면에서 30분 이내에 사라지고, 올해 3월 17일 미국 국립보건원 미국 질병관리 통제본부와 UCLA 프린스턴 대학교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에 발표한 결과 구리 표면 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4시간 뒤에 완전히 소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구리의 우수성을 알고 있던 정현배 대표는 발상의 전환으로 노바(NOVA)를 개발하게 됐다. 정 대표는 “구리이온섬유로 만든 장갑이 항균성이 있다는 것은 원래 알고 있던 사실인데 항균 쪽으로 아예 활용하지 않았었다”라며 “근데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이쑤시개, 팔꿈치로 누르고 있는 것을 보고 구리이온섬유로 만든 장갑을 만들면 여러 가지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향후 코로나19가 없어지더라도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노바(NOVA) 장갑’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장점 갖추고 의료계의 호평 얻어
봉제선 없이 제작되는 삼화크린글러브의 장갑, 착용감이 좋아
기존 장갑들과 노바(NOVA) 장갑의 차이점은 바로 항균성이다. 기존 장갑 제품들은 살균력이 없어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어 있지만, 노바(NOVA) 장갑은 자체 살균력을 갖춰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전염시킬 가능성이 적다.
이 제품의 특징은 항균성뿐만이 아니다. 우수한 통기성, 스마트폰 터치 기능, 전자파 차단, 활동성과 착용감 우수, 세탁 후 재사용 가능, 정전기 제어, 높은 항취성으로 냄새 제거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노바(NOVA) 장갑은 NOVA 100(기본 모델), NOVA 200(미끄럼방지 기능 포함), NOVA KIDS(어린이용)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화크린글러브는 구리 함유량을 늘린 프리미엄 제품 ‘NOVA 400’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화크린글러브가 개발한 노바(NOVA) 장갑은 각종 인증(CE 인증 등) 및 시험성적서를 통해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노바(NOVA) 장갑은 지난 2월 시제품을 통해 의료계의 자문을 받았고, 그 결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 같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글로벌 종합 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세균이 99.9%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삼화크린글러브는 전자 반도체 조립 공정에서 사용하는 작업용 장갑(기능성 장갑) 등 다양한 장갑을 만들어 SK하이닉스 등 다수의 기업에 납품하고, 유럽, 일본 등에 OEM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삼화크린글러브에서 생산되는 장갑의 특징은 착용감이 좋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봉제선이 없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세계 각지의 나라에서 러브콜 쏟아져
장갑 문화가 발달된 해외 시장 겨냥한다

삼화크린글러브는 노바(NOVA) 장갑이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배 대표는 “결국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손에 의한 감염이 엄청 많은 것”이라며 “사람이 무의식중에 코와 얼굴을 만지는 데, 장갑을 끼면 손이 얼굴로 가다가도 만지지 않게 된다. 최근 기업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단체 주문이 많이 온다. 특히 버스, 택시회사, 대형마트 캐숴 등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회사에서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말했다. 노바(NOVA) 장갑은 부산광역시, 지역 경찰서, 홈플러스, 모던하우스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판매되었으며 미국, 중동지역 등 전 세계로 수출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일본, 인도네시아, 칠레, 멕시코 등과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다른 나라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다중 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장갑을 끼는 것이 본인과 상대방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고 얘기하는 정 대표는 “전 세계 각지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인터넷상이나 기사를 보고 다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장갑을 끼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좋다’라는 평이 많다. 국내외 사람들이 동일하게 얘기한다”며 “마스크는 기본이 되어버렸고,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장갑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서 전망이 있다고 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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