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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횡성의 명품 황태 ‘횡성맑’위생적인 건조와 저온 숙성,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입맛 잡다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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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7  0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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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맑 전경

강원도의 특산물인 황태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겨울철에 잘 말려진 황태는 입맛이 없는 더운 여름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도는 겨울철 추운 날씨와 높은 일교차, 거센 바람 등 황태 덕장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실내 덕장의 필요성에 대한 꾸준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동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선계마을, 옛 신선이 살았다는 이곳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황태를 생산하며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국내최초 스마트 덕장 시스템을 준비 중인 횡성맑(대표 손윤경)이다.

횡성의 추운 겨울과 깨끗한 자연 환경, 그리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만들어진 명품 황태
횡성맑에서는 최고의 원물만을 선별, 엄격히 관리되는 건조/숙성 시스템 속에서 3개월 이상의 자연건조와 저온 장기 숙성을 통해 최고 품질의 「산(山)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횡성맑의 제품은 황태시장에서 최고의 명품 황태로 통한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생협 유기농 매장에서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횡성맑의 황태는 비린 맛이 전혀 없고, 황태 본연의 맛이 강하면서 쫄깃하고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또한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수분활성도를 0.6Aw(평균0.3) 이하로 제품을 생산한다. 바싹 건조된 황태는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순식간에 녹아버릴 정도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2019년 9월에는 황태업계 최초로 미국 FDA의 실사를 통과했다. FDA에서 인증하는 기관에서 제품검사와 영양성분 분석 등도 실시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방사능검사, 이산화항검사,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검사, 알루미늄 포스파이드검사, 세균검사(살모넬라, 일반세균 외 7종) 등 주기적으로 검사 하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2020년 2월 메인비즈, 2020년 6월 FSSC22000 인증도 획득했다.

단을 나눈 저온숙성,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 건조 시스템
횡성맑에서는 재료 선별부터 직접 경매에 참여하여 엄격하게 선별하고, 건조/숙성과정에서도 완벽한 청결과 최고의 건조 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와 겨울철 뿌려지는 염화칼슘 등으로 인해 황태 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횡성맑에서는 차단막 설치와 하우스 안에서 황태를 생산하며 깨끗한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단을 나눈 저온 숙성고에서 온도를 수시로 바꿔주며 화학약품 처리 없이 안전하게 자연건조/숙성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단을 나누는 건조 방법은 적재되어 있는 황태사이로 충분한 통풍을 유도하여 벌레나 곰팡이 등의 오염 없이 최상의 상태로 건조된다. 건조 후 다듬는 마무리 과정에서도 뼈와 가시부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최상의 제품만을 출하한다. 손 대표는 “횡성맑 황태는 충분한 자연 건조로 수분활성도가 매우 낮다. 또한 어떤 화학약품이 없이 건조되기 때문에 색상이나 모양이 들쑥날쑥하지만 완벽한 친환경 제품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된 최고의 제품만을 내놓기 때문에 기타 업체의 제품들보다 품질이 훨씬 좋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횡성맑의 제품을 먹어본 이들은 다른 제품은 절대 찾지 못한다고 한다. 횡성맑의 제품은 매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며, 해외 수출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진한 황태 육수에 부드러운 미역 맛이 일품인 ‘황태미역국’,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다
‘스마트 덕장’, 이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고품질의 황태 생산을 위한 솔루션 될 것

최근에는 HMR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황태미역국, 맑은 황태국 등을 출시했다. 손 대표는 “화학첨가제 없이 직접 건조한 황태와 국내산 농·수산물 재료로 만들어 어린이와 환자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한 황태 육수에 부드러운 미역 맛이 일품인 ‘황태미역국’,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맑은 황태국’을 비롯한 ‘오뎅탕’, ‘샤브샤브’ 등이 국내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손 대표는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황태를 생산하기 위해 스마트 덕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손 대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지난겨울 이상고온이 계속되 강원도의 모든 황태덕장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 스마트 덕장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며,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여 보다 건강한 황태를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마트 덕장은 온도와 습도, 풍량, 공기순환, 기압 등의 자연조건 상태를 구현하여 명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철 수산물도 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 대표는 마지막으로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고 있다. 향후 황태를 가공한 건강 스낵도 개발 중이다. 더욱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황태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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