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미소 제품라인업

K-뷰티의 성장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9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액은 6억1000만 달러로, 작년 8월의 5억2000만 달러보다 17.4%나 올랐다. COVID19 사태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 빠진 현 상황 속에서 그야말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공통적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갖춘 우리나라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이 세계로부터 인정받으며 세계 뷰티 시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한국의 대형브랜드가 K-뷰티를 선도했다면, 최근에는 중소 브랜드의 약진이 더욱 돋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 업체 간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면서 세계에서는 경쟁력 있는 국내 화장품 제품 옥석 고르기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스킨미소(대표 정연광)’가 모공 전문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킨케어의 근본인 모공 전문 화장품 브랜드 ‘스킨미소’
식약처에 따르면 2012년 7조 1000억 원이던 국내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16조 3000억 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화장품 수출은 같은 기간 1조 2000억 원에서 7조 6000억 원으로 6배가량이나 늘었다. 이와 같은 괄목할만한 성장 뒤에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끈 것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브랜드들이란 것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효과적인 마케팅을 앞에선 신생브랜드가 기존업체들의 브랜드 파워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스킨미소’다.
스킨미소는 스킨케어의 근본인 모공을 집중 관리하는 제품으로, 한국 및 해외에서 모공전문 브랜드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다. 스킨케어 정연광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피부의 근원은 모공임을 알게 되었다. 건강한 피부의 근원인 모공 연구에 집중하여 우수한 모공관리 제품을 개발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브랜드 가치다”고 언급했다.

‘12가지의 특별한 피부솔루션’, 피지와 각질은 깨끗이! 모공은 타이트하게!!
‘모공 코르셋 세럼’, 1000배 확대를 통해 유일하게 임상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
12가지의 특별한 피부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미소의 제품은 과다한 피지와 각질은 깨끗이 제거하고 수분과 꼭 필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상 건강하고 균형 잡힌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녹차와 우뭇가사리, 해조류, 가자열매 추출물 등을 혼합해서 만들었으며, 각질층과 외피를 통과하여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 크리스탈좀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적인 제품 ‘모공코르셋 세럼’은 늘어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아마존에서 인기 판매 아이템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제품은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더욱 유명하다. 스킨미소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모공을 확실하게 타이트닝을 해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모공을 1000배 확대 촬영하여 사용 전후의 확실한 효과를 입증했다. 정 대표는 “현재 시중에서 유일하게 임상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사용 시 모공 부피가 42.7% 감소한다는 임상결과를 가지고 있다.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각질 제거의 효과도 있다. 몇 년째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스팟 리페어링 세럼’으로 거뭇한 흔적을 한 번에 해결하다
수면 중에도 ‘모공 제로 나이트크림’으로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만들어
바르는 트러블패치인 ‘스팟 리페어링 세럼’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팟 리페어링 세럼’은 거뭇하게 남은 흔적을 개선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세럼이 흡수되면서 피부 표면에 얇은 투명한 ‘스팟 보호막 막’을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도 함께 있다. 갓 짜낸 스팟도 빠르게 회복시켜 주고 거뭇한 흔적을 미백시켜주는 기능으로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10~20대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공 제로 나이트크림’은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잠자는 동안 모공을 타이트닝 해주며,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남는 오일감 없이 수분을 꽉 채운 2중 기능성 크림으로 주름개선과 미백, 모공에 탄력을 만드는 기능이 있으며, 두껍게 바를 시에는 수면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용 제품인 ‘개기름 지우개’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분제거 제품으로 다공성 파우더가 흡지를 흡수하여,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24시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의 전후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외에도 토너, 모공 마스크팩, 톤업선크림 등이 있다.

비타민 나무수에서 추출한 순수비타민C가 13.5% 함유된 ‘Pure Vitamin-C’
피부 영양분 공급과 항산화, 미백에 탁월한 효과
스킨미소는 신제품 ‘Pure Vitamin-C’ 출시도 앞두고 있다. 비타민-C를 함유한 순수비타민C 토너, 순수비타민C 세럼, 순수비타민C 크림, 3종으로 구성된 Pure Vitamin-C는 순수비타민이 13.5%나 함유된 농축액이 모공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비타민 나무수와 비타민나무 추출물을 대신하여 비타민 순수함유량을 높였다. 정 대표는 “비타민C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항산화에 효과가 있으며 미백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안정화가 대단히 힘든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우 소량만 사용하거나 비타민 유도체를 대신 사용해왔다. Pure Vitamin-C’ 라인업은 비타민C유도체가 아닌 아스코빅애씨드(Ascorbic Acid)를 높은 함량으로 함유하여 더욱 빠른 미백 효과를 피부에 부여한다”고 언급했다.

해외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는 ‘스킨미소’ 국내 시장에서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다
세계 최고의 모공 케어 브랜드가 될 것
스킨미소는 해외에서의 유명세를 몰아 국내 시장에서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2016년 영국 런던의 유명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스페인 세포라(Sephora) 125점포 입점, 싱가폴 왓슨(Watson) 30개점 입점, 일본 스킨가든(Skin Garden) 입점, 홍콩 매닝스(Mannings) 30개점 입점 했으며, 미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모공 전문브랜드로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기세를 몰아 국내에서도 LOHB,s 180개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스킨미소의 모든 제품은 자사쇼핑몰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킨미소와 정연광 대표의 목표는 하나, 세계 최고의 모공 전문 화장품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정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하나, 세계 1위의 모공 케어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누구나 모공하면 스킨미소를 떠올릴 수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하여 앞으로의 힘찬 청사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