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지유스칼프 본점 아카데미 수강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탈모는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소와 함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수술, 환경오염, 신체적 및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잠재적 탈모 환자를 포함해 2017년에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탈모는 과거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젊은층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후천적 탈모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두피문신은 기존에 반영구나 타투에서 쓰는 스칼프로는 완벽한 표현을 하기 힘든 부위이고, 그렇기에 두피문신에 최적화된 시술 기법이 필요합니다. 이에 맞춰 ‘체인지유스칼프(CHANGE. U SCALP)’에서는 현재까지 나온 시술기법 중 두피문신에 가장 최적화된 기법인 SMP(Scalp Micro Pigmentation)를 통해 두피문신의 가장 적합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가발, 모발 이식 등 탈모 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SMP두피문신이 탈모인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SMP두피문신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인지유스칼프(CHANGE. U SCALP) 김동현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탈모인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SMP두피문신’
체인지유스칼프, 개인 맞춤 두피문신 솔루션 제공해
Scalp Micro Pigmentation의 약자인 SMP두피문신은 두피 미세 색소요법을 의미한다. 탈모가 진행되거나 반모 부위에 모근이나 머리카락처럼 보이도록 표현하는 시술 기법이다. 이 기법의 장점은 모근과 같이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소 생소한 SMP(Scalp Micro Pigmentation)는 2012년 의학계에 보고된 적이 있는 의학용어이고, 기존반영구 기법과는 차별성이 뚜렷하며 머리카락을 표현하는 데 있어 ‘모근과 구분이 안될 정도의 정교한 표현’을 구현하는 최상의 방식이다.
SMP의 가장 큰 장점은 진성모발과 같은 밀도를 갖춘 표현력과 자연스러움’이다. SMP두피문신은 두피에 미세한 수준으로 영구적인 색소를 침작시키면서 시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기존 모근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테크닉과 높은 기술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수술적 요법 중에서 티가 잘 나지 않는 방법으로 유명하다.
김동현 대표는 “두피의 피부층을 이해하고, 체인지유스칼프의 SMP 기술로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일반 일회성으로 끝나는 피부에 색감을 입히는 듯 그리는 식으로 시술이 진행되는 기존 두피 문신과 다른 부분인 것이 Scalp Micro Pigmentation은 육안으로 기존의 모근과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정교한 테크닉으로 기존 모발의 굵기에 따라 모근처럼 표현한다. 두피 내 안정적인 색소 주입을 하므로 모낭 손상을 예방하여 차별화된 시술과 결과를 보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체인지유스칼프는 다수의 국내 SMP두피문신 시술 건수와 아카데미 수강생 배출 1위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 두피문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모발 색감·굵기·패턴·특징 등을 분석한 후 특화된 SMP두피문신 기법을 통 실제 모근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고 있다.
체인지유스칼프는 SMP두피문신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시술 사례 등을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현재 부산 본점을 비롯해 서울 강남, 대전 둔산, 김해 내외 등 여러 지점들이 있으며,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양질의 SMP두피문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탈모, 나이가 들어서 모발이 자연스럽게 탈락이 되는 것도 맞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 층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이 유전적, 스트레스성 탈모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문신을 찾아서 체인지유스칼프로 찾아오는 주 고객의 연령대는 20~30대다. 그만큼 탈모 케이스도 다양한 분들이 찾고 있고, 보통 SNS를 통해서 광고를 보고 오는 경우가 많아 젊은 층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나 중장년층, 다양한 국적을 가진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찾는 것이 두피 문신이다.

김동현 대표, KSMP 통해 국내 두피문신의 기술력 높이다
SMP두피문신의 대중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
체인지유스칼프는 대한민국 두피문신 전문학회인 (사)한국두피문신학회(KSMP)를 출범한 총본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두피문신사들의 직업의식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한국두피문신학회를 출범시켰다. 김 대표는 학회를 통해 두피문신의 대중화와 SMP 기법의 국내 두피문신의 기술력을 높이고, 아카데미의 접근성을 높여 두피문신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두피문신은 의학적 지식과 피부의 이해 그리고 탈모인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된 시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종근당 부산 의약팀에 3년 동안 근무를 하며 많은 의학적 지식과 탈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그때의 경험들이 제가 두피문신을 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SMP두피문신의 역사는 길지만 상업성을 갖고 두피시장에 진입한 지는 오래되지 않아 아직 생소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SMP는 이제 막 시작된 분야이며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사)한국두피문신학회는 국내 SMP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SMP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사)한국두피문신학회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으며 대만, 베트남, 러시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지난 7월 21일 (사)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541명들과 함께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문신 합법화’에 관한 집단헌법소원을 청구하는 등 문신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0월말에는 국회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체인지유스칼프와 (사)한국두피문신학회를 통해 SMP 기술의 개발 및 보급 확대로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좀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연구하여 SMP 시장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SMP두피문신 분야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체인지유스칼프와 김동현 대표의 수고가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