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진산업이 시공한 태양광 발전소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COVID19의 확산으로 전례 없이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산업부가 그린에너지를 위주로 한 그린뉴딜 성장 동력에 내년도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은 우선 올해 1조 2226억원에서 내년 1조 6710원으로 올해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대폭 확대된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로 대변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확대와 전기료 절감 등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노후대비나 연금형식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태양광 사업 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크고 작은 태양광 발전소 시공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올바른 시공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올진산업의 남다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진산업, 24년 태양광 에너지 사업 외길,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과 인정받다
태양광에너지 산업 부분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영예
지난 12월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대상’에서 ㈜올진산업의 혁신적인 태양광 사업을 인정받으며,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24년 태양에너지 사업 외길을 가고 있는 ㈜올진산업은 태양 에너지사업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95년 태양열 에너지사업으로 시작하여 2011년 태양광 산업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낸 ㈜올진산업은 현재 태양광, 히트펌프(난방, 온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 이후부터 국내의 태양광 사업 분야는 매년 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무한대의 자연 재원이자 반영구적이며 효율적인 자원으로 손꼽히는 태양광은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상 개발이 매우 용이하고, 안전한 판매처가 확보되어 있다는 장점 때문에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을 받아 왔다.
㈜올진산업은 태양광 에너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홈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캐리어 하이브리도 보일러, 진공관식 평판형‧멀티형‧일체형 태양열집열기, 고출력 PID Free 태양광 모듈, 가정용 소용량 태양광 인버터인LSPV-3K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국에 2만여개가 넘는 태양광 발전소 보급, 국내 태양광 산업 역사의 산 증인
30년을 사용해야 하는 태양광 발전소, 견고한 줄기초 공법으로 견고함과 안정성을 확보하다
㈜올진산업은 최근 10여 년 동안 전국에 2만여 개가 넘는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했다. 태양광 공사는 크게 토목, 구조물, 기초공사의 3단계로 진행된다. ㈜올진산업은 태양광 발전소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에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최소 30년을 버텨야 하는 발전소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초공사는 시공 과정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기초공사는 크게 스파이럴 공법, 그라우팅 단독기초와 줄기초 공법이 사용된다. 이 중 스파이럴 공법은 공기단축과 토목비(부지정지) 절감을 위해 많이 쓰이는 공법으로 사업비가 저렴한 대신 견고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개별기초 공법은 임야나 암반 지역에 주로 적용하는 공사법으로 기둥마다 개별적인 기초공사를 진행하지만 지반이 약한 곳에서 사용하면 땅이 꺼져 불균형이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발전소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스파이럴 공법이나 단독기초 공법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올진산업은 줄기초 공법만을 사용한다. 줄기초 공법이란 땅을 길게 파서 한 줄로 길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견고하게 고정시켜 오랜 시간 동안 변형이 거의 없고 가장 안정적이다. 단독기초 공법에 비해 40% 정도 공사비가 높게 책정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우 견고하고,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오랜시간 쌓아온 ㈜올진산업의 ‘정직과 신뢰’, 책임감 있는 시공으로 큰 믿음 얻어
완벽한 사후 관리서비스와 까다로운 인허가 해결 능력 인정받아
24년간 에너지사업을 해오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버티며, 꾸준히 연구개발과 기술력 확장에 힘쓴 결과 ㈜올진산업은 한때 전국 50여 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획기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2016년 130억 원, 2017년 250억 원, 2018년 약 500억 원의 계약을 달성하는 쾌거를 통해 태양광에너지 산업의 강자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며 2017년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신지식으로 선정되었다.
㈜올진산업의 꾸준한 성장에는 태양광 에너지사업의 특성에 맞는 ‘정직과 신뢰’의 시공이 있었다. 한때 태양광 발전소 열풍이 불기 시작할 무렵 수많은 태양광 기업이 난립했다. 하지만 꾸준한 시공과 확실한 A/S를 시행하는 기업들만 생존했다. 태양광 발전소는 30년간 사용하는 설비이기 때문에 보다 견고한 시공과 까다로운 인허가 과정, 확실한 A/S가 있어야 한다. ㈜올진산업은 사후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고객만족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참여기업 서비스센터를 운영하여 불량 제품 및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처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직하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시공과 책임의식으로 시장에서 큰 믿음을 얻고 있는 것이다. ㈜올진산업은 정부에서 태양광 부분에 있어서 실적과 신용평가, 기술을 기반으로 검증된 업체에게 인정한 태양광 참여기업으로도 등록이 되었다.

신재생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통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함께 힘을 쏟을 것
㈜올진산업은 연구·개발을 통한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평판형 집열기 각각의 장점을 살린 특허 제품인 ‘Sunrex 진공관 평판형 태양열 집열기’는 타사의 집열기보다 효율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최고 289˚C의 온도까지 견딜 수 있다. 또한 지붕 위 또는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며 태양열 집열기 내부에 자동 햇빛 차단 장치가 있어 여름철이나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과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노성모 대표는 “신재생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및 환경오염을 줄이는 청정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것이며,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