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흠집 자동세차서비스 '컴인워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가 한파보다 더 시린 지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각광받는 기업이 있어 화제이다.
화이어(주)의 컴인워시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맞춤형 비대면 노터치세차서비스와 무흠집 신개념 세차서비스로 세차업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세차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세차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컴인워시는 지난해 12월 헤럴드경제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장을 입증했다.

기존 세차 단점 보완한 ‘노터치’ 무흠집 서비스로 각광
기존의 자동세차는 세차로 인한 흠집이나 기스가 생기기 쉽고 매번 손세차를 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우며 셀프세차는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컴인워시의 양석원 대표는 수년간의 사전 조사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기존 세차의 단점을 보완한 컴인워시를 론칭했다.
고객이 원하는 세차는 무엇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깨끗한 세차이다. 컴인워시는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하여 균일한 간격과 압력의 360도 회전식 고압분사를 차량전체에 분사해 빠르고 깨끗한 세차를 가능하게 했다.
기존의 세차기계는 하나의 노즐로 물, 세차액, 코팅액을 분사하여 노즐의 오염 발생이나 세차 시 다른 용액이 분사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반해 컴인워시는 독립된 노즐로 세차 효과를 더욱 높였으며 세차 후 고성능 발수코딩제를 자동으로 차량전체에 분사해 차표면의 오염을 방지했다. 아울러 하부세차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되어 있어 자동차 하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겨울철 차량의 부식을 일으키는 염화칼슘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24시간 전 지점 온수 세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코팅 손상이 없는 세정제를 직접 개발해 사용하여 무흠집 자동세차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특히 컴인워시 전용품인 트윙클 버블폼은 알카리 성분으로 차량에 고르게 도포되어, 먼지와 함께 흘려내려 완벽한 점성과 세척력을 갖춘 노터치 세차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발빠른 성장의 원동력은 각별한 정성이 담겨 있는 ‘진심’
론칭한 지 이년 남짓 된 컴인워시는 현재 전국각지에서 3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발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의 소개와 입소문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자들도 많은 상태이며 현재 오픈 예정인 가맹점 또한 40여개에 달하고 있다.
컴인워시의 비약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컴인워시의 양석원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진심’이라는 답변을 내놓는다.
“저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단순히 세차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별한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어야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 가맹점주님 그리고 전 직원 모두에게 내 집을 짓듯 진심으로 대하며 함께 해나간다는 마음으로 이 일을 임했던 것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진심이 잘 전달되었기에 컴인워시는 현 가맹점주와 직원, 그리고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탄탄한 신뢰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2020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시상식에서 ‘국토위 위원장’상 수상
컴인워시는 손 세차장, 셀프세차장, 주유소, 차량 출고장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 가능하며 수동, 반자동, 전자동 등 다양한 형태로 24시간 운영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AS팀이 대기하고 있어 긴급 상황에도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것도 컴인워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메리트이다. 이러한 효율적인 시스템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만족서비스로, 코로나에도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눈부신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새로운 세차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컴인워시는 2020년 대한민국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양석원 대표는 “기존의 세차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기술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보한 것이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가맹점주와 함께 소통해나가며 성장해나가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트렌드에 맞는 젊은 감각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고객만족 실현
컴인워시는 양석원 대표를 비롯하여 전 직원이 젊은 층인 만큼 트렌드에 맞춘 젊은 감각과 센스가 뛰어나다. 컴인워시 매장 또한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감각을 갖췄으며 세차 도중 고객의 차량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감각적인 LED 조명을 설치해 편안하면서도 눈이 즐거운 세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에 발맞춰 고객이 더욱 이용이 편리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4차 산업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결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AI인식 기술을 통해 카메라가 이용차량을 촬영하여 그에 맞는 세차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는 사전등록 고객차량번호인식 자동결제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을 내년 상반기에 런칭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컴인워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공장에서 자동세차기, 고속자동문, 결제시스템 등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특히 노터치 자동세차기와 필수 아이템인 고속자동문은 영하 30도까지 버티는 내구성이 강한 최고급 모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바닥, 레이저 등 다양한 센서로 원하는 형태의 도어 작동이 가능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승용차를 위한 포세이돈 시리즈, 대형차량을 위한 제우스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업계에서 기술력으로 넘지 못했던 2.1M 높이의 차량까지 세차가 가능한 신개념 기술로, 업계 최초 2.1M 세차 한계를 넘으며 세차업계의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코로나에도 뜨는 창업, 2021년에도 고공행진
컴인워시는 고객은 물론이고 가맹점주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가맹점주와의 신뢰도 돈독히 쌓고 있다.
현재 세차 인허가, 건축 인허가부터 본사 직영의 세차장 건축, 기계 설치, A/S까지 원스톱으로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계 기본 보증프로그램 2년에 추가 보증프로그램까지 최장 4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가맹점주가 기계 고장에 대한 걱정 없이 최대한 편안하게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시스템으로 가맹점주가 직접 입소문을 내거나 지인에게 소개하는 등 각별한 정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코로나에도 굴하지 않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컴인워시의 양석원 대표는 2021년에는 더욱더 야심찬 계획으로 컴인워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2021년에는 가맹점 100개 론칭을 목표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체 R&D센터에서 우수기술연구 및 생산에도 계속 매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좋은 가성비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으로 꾸준히 노력해나가겠습니다.”
향후 5년 내 전국 500개 지점을 세우는 것올 목표로 탄탄히 성장해나가고 있는 컴인워시, 2021년에도 창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으로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