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다방 매장 전경

홍콩식 밀크티와 홍콩 정통 디저트 까이딴자이(에그와플)를 선보이는 홍콩다방이 강남 삼성역 파라나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홍콩다방은 파라나스몰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이 달 말까지 홍콩다방 파라나스몰에서 시그니처음료 2잔 구매할 시 대표 메뉴인 플레인 까이딴자이 와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콩 현지의 맛과 멋을 제대로 살린 밀크티 프랜차이즈 홍콩다방의 주력 메뉴는 전통 홍콩식 밀크티와 까이딴자이(에그와플)다. 이 들 메뉴는 홍콩에서 하루 270만 잔을 소비하는 홍콩식 밀크티 전통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디저트류와 접목해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국민 간식 까이딴자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홍콩다방의 대표 디저트 메뉴로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20대와 30대 등 젊은층과 중장년층들에게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다방은 매일 20가지 찻잎을 블렌딩하여 직접 우려낸 차와 홍콩에서 직수입한 우유를 홍콩 전통방식으로 제조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홍콩다방만의 홍콩식 밀크티는 펄이 들어가지 않고 우유 베이스가 아닌 홍차 베이스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다.
홍콩다방의 홍콩식 에그와플 까이딴자이는 초코, 치즈, 옥수수 등의 메뉴가 있으며 본사의 꾸준한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신메뉴 딸기와 카라멜빈 등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홍콩다방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도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주문을 동시 진행하여 1.5인의 적은 인원으로 하루 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6개월여 만에 20여 개 매장을 오픈했다.
홍콩다방 본사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에도 이번 삼성역 파라나스몰 오픈 매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이후 여행을 못 가는 소비자들에게 국내에서도 편하게 홍콩 현지 감성과 정통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매력적인 요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