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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도서판매 공유시스템’ 운영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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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2  18: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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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대한출판문화협회]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7월 한달 간 368개의 출판사가 참여를 신청했다.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우선 50개 출판사가 계정을 등록하게 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모두 등록되도록 할 예정이다.

출판사가 계정을 등록하고 나면 저자가 해당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자신이 저술한 책의 판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먼저 출판사에게 승인을 요청할 수도 있는 방법도 마련했다.

현재 확인 가능한 판매 정보는 일단 대형 서점 5개사다. 출협은 9~10월 중 추가적으로 지역서점 등 더 많은 서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출판사 500개사, 내년까지 1000개 이상의 출판사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협 관계자는 "현재 연간 5종 이상의 책을 내는 출판사는 약 2063개사로 추정된다""1000개 이상이 되면 활발하게 출판활동을 하고 있는 출판사 대다수가 참여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출협은 공유시스템 운영을 위한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 운여우이원회'를 구성 중이다.

이를 위해 작가단체, 출판단체, 도서관, 법조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운영위원을 추천받았으며, 15명 규모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8월 둘째 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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