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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 컨디션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팀 스마트
김태인 기자  |  red3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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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6  09: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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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스마트 내부 전경

바야흐로 몸짱 전성시대이다. 각종 SNS에는 몸매나 운동 다이어트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넘쳐나고 있으며 남성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도 ‘복근’은 건강의 상징이 되었다. 이로 인해 근육이 보기 좋게 발달한 몸매와 정신적 건강까지 갖추고 있다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트족(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이 늘어나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몸을 망칠 수가 있다. 이에 개개인 몸의 컨디션에 맞는 최적화 방식으로 운동뿐 아니라 통증관리 및 체형개선까지 도움을 주고 있는 팀 스마트의 조재원 대표를 만나보았다.

운동은 ‘얼마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대학에서 체육학과를 전공한 조 대표는 체육교사로 전향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돈도 벌고 싶어 트레이너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남들이 보기에는 화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일에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AI 산업이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인간의 일자리는 서서히 로봇이 대신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로봇이 할 수 없는 100% 인간의 영역이다. PT를 진행할 때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도자는 회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올바른 운동법을 안내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기계나 로봇이 대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이처럼 트레이너는 누군가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직업인만큼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며 정서적 교감을 해야 하는 직업인 것이다. “운동이란 일상생활보다 상위 퍼포먼스 개념이에요. 물론 운동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된 이유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운동을 시작하던 운동을 통해 얻어가야 하는 것은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저는 그 길을 걷는 회원들이 다치지 않고 오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율자로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개개인 컨디션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팀 스마트
트레이너 생활을 시작한 이후 트레이너들과 운동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쉽게 적용하도록 하기 위해 진주시 최초 ‘트레이너 스터디’를 만들어 경험보다는 정확한 근거가 기반이 되도록 도모하고 있는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발전을 위해 운동사 라이센스까지 취득했다. “트레이너들이 흔히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운동 루틴과 방법들은 실험, 연구를 통해 증명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학술적인 내용들이 경험보다 좋지 않다는 것은 어쩌면 모순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의미를 알고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트레이닝을 활용할 수 없다면 단순히 남의 지식을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공부하는 트레이너’는 본인뿐만 아니라 회원들까지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초, 진주시 평거동에 오픈한 팀 스마트는 1:1 또는 2:1 수업으로 회원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PT뿐만 아니라 통증관리, 체형개선, 컨디셔닝, 근력강화운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운동사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조 대표는 회원들의 몸을 터치하지 않고 잘못된 체형을 바로 잡아주는 등 회원들에게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 “PT의 목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올바른 운동법을 배우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운동을 무조건 오래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운동법으로 자신에게 가장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트레이너 직업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해야 하며 건강 분야에 누구보다 깊은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조 대표가 수많은 트레이너들 사이에서 선택받을 수 있었던 그 이유는 바로 ‘강요 없는 진실됨’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와 ‘적은 체지방’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일반인들도 몸에 대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미(美)의 기준이 변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 없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트레이너라고 하더라도 회원에 대한 기본 예의를 갖추지 않은 사람에게는 PT를 배우면 안됩니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트레이너를 만날 때 비로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회원에게 획일화된 운동법을 강요할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는 ‘득’이 되는 운동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원 개인의 특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트레이너를 만난다면 ‘건강’을 잃고 몸이 망가질지도 모른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단순 이윤추구가 아닌 꿈과 열정이 있는 트레이너들이 발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사람 냄새’가 나는 센터를 만들면 이윤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고 전하는 조재원 대표의 바람처럼 ‘트레이너 스터디’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참여해 트레이너 본인뿐만 아니라 회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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