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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기도 용인소방서 방문해 소방대원 격려'K+벤처' 행사 참여해 세계 4대 벤처강국 도약 선언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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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7  1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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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경기도 용인소방서 방문 [사진제공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경기도 용인소방서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8월 6일 경기도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폭염 피해와 코로나 방역에 대응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대원분들이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이나 고지대, 축산농가 쪽에 살수를 하거나 생활용수를 공급하여 폭염 피해로부터 국민들을 지켜주고 있다”며 “거기에 코로나 확진자, 의심환자 등 방역을 위한 이송 지원에도 정말 수고가 많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국가직화, 소방공무원 인력 2만 명 증원, 국립소방병원 건립 등 우리 정부가 소방관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정부가 보다 더 좋은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고, 소방 역량도 높여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윤옥 구급대원은 “정부의 약속대로 인원 충원이 되어 구급대 탑승 인원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며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손애림 구급대원은 “소방공무원이 작년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자긍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열우 소방청장을 통해 현장보고를 들은 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을 통해 용인소방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장비 및 구급장비, 구조대원들의 현장 활동복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쓰며 소방대원들의 처우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용인소방서 대원들을 위한 푸드트럭을 제공하기도 했다.

'K+벤처(제2벤처붐 성과와 미래)'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8월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K+벤처(제2벤처붐 성과와 미래)' 행사에서 “창업부터 성장, 회수와 재도전까지 촘촘히 지원하여 세계 4대 벤처강국으로 확실하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중심에 벤처기업인들이 있다”며 “1세대 벤처기업인들이 IT 강국으로 가는 디딤돌을 놓았고 이제 2세대 후배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제2벤처붐’에 대해 “제1벤처붐과 다른 ‘준비된 벤처붐’”이라 언급하며 “2017년 세 개에 불과했던 유니콘 기업이 열다섯 개로 늘었고 예비 유니콘 기업도 357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신생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를 출범시키고 모태펀드에 4조 8천억 원을 출자해 대규모 자금을 공급했으며 정책금융 연대보증 폐지, 규제샌드박스 등 제도를 혁신했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 방안으로 “혁신적 기술창업을 활성화하여 유망 신산업 분야에 창업 지원 예산을 집중하고 지역별 창업클러스터도 신속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간 23만 개 수준의 기술창업을 2024년까지 30만 개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인재와 자금 유입을 촉진해 벤처기업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스톡옵션의 세금 부담을 대폭 낮추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벤처 투자에 대한 지원도 늘려 초기 창업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1조 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신규 조성하겠다”며 “민관 합작 벤처펀드의 경우 손실은 정부가 우선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정부 지원의 방안으로 M&A시장의 활성화를 말하며 “2천억 원 규모의 M&A 전용 펀드도 새롭게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 이어 상장기업들이 펀드를 활용해 벤처기업 합병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꾸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제2벤처붐의 정책 성과 보고가 있었다. 이후 다양한 기업 대표들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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