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덮밥90도씨 메뉴 라인업

코로나19 시대에서 가장 활발한 산업은 바로 배달시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외출이 줄었으며 배달음식의 퀄리티와 맛이 일반 음식점 못지않게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배달‧포장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1인 가구를 전문 타겟팅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에서는 혼자 먹을 양만 배달하고자 하는 니즈가 강해 보통 최소 주문 금액이 높은 음식점에서 시키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경향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덮밥90도씨’와 ‘카페 JUMP’라는 브랜드를 통해 1인분 배달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범브로스(BeomBros)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최소투자, 최대마진’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범브로스 구범서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소투자, 최대마진’으로 가맹점주들의 좋은 방향성 제시하는 ‘범브로스’
덮밥90도씨와 카페 점프로 1인분 배달시장 공략해
범브로스는 ‘최소투자, 최대마진’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방향성과 좋은 수익성으로 인도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다. 이들은 덮밥 전문 프랜차이즈 ‘덮밥90도씨’와 ‘카페 점프(JUMP)’ 2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1인분 배달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덮밥90도씨와 카페 점프(JUMP)는 이미 요식업을 운영한 사람들도 샵인샵 오픈이 가능하고, 배달&홀을 동시에 운영 가능하다.
덮밥90도씨의 메뉴로는 베스트 메뉴인 제육덮밥과 대패삼겹덮밥을 비롯해, 돈부리덮밥, 새우덴뿌라덮밥, 숯불치킨덮밥, 돼지불판볶음밥, 숯불갈비덮밥, HOT오징어덮밥, 불고기덮밥도시락, 새우볶음밥, 수제 돈까스, 유부우동, 갈비만두 등이 있고 신메뉴 닭갈비철판볶음밥, 매카라(매운카레라면)가 출시 예정에 있다, 카페 점프(JUMP)의 메뉴로는 시그니쳐 메뉴인 브런치와플세트, 점프짜파구리, 점프치노 라인업이 있고, 아이스 카페라떼, 돌체 연유라떼, 생딸기라떼 등이 있다.
현재 덮밥90도씨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천안, 청주 등 전국에 약 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덮밥90도씨는 매장별 배달 주문이 일평균 50-100개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저렴한 초기 투자비용, 체계적인 레시피로 요리 초보자 창업 가능
브랜드 라인업 확충 통해 효과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위한 시스템 만들 것
덮밥90도씨와 카페 점프의 메리트는 바로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고, 배달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로 체계적인 레시피와 소스, 자체제작한 심플한 덮밥용기 제공으로 요리 초보자여도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덮밥90도씨의 메뉴들은 주문 즉시 10분도 채 안걸리는 조리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신속‧정확한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지속적인 리뷰관리와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 메뉴 교육, 상권분석, SNS 홍보 등 가맹점주들을 위한 창업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시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덮밥90도씨는 ‘KCA FRANCHISE AWARDS 2021’에서 ‘한식(덮밥)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범서 대표는 “범브로스 임직원들은 ‘젊은 시각’, ‘도전하는 자세’, ‘성공에 대한 열정’을 통해 모든 가맹점주들이 지역 1등 사장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브랜드 라인업 확충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