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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아이 감성교육부터 노인복지까지, 음악과 함께 힐링하자!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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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9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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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 교육과정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그 감정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좋은 감정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나쁜 감정이지만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걸까? 바로 어릴 적 소통과 다양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하지만 코로나의 장기화와 가상현실의 발달로 인해 아이들이 실제로 사람과 소통하기보다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되어 대인관계의 다양성을 경험하지 못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갖기도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사람들과의 소통과 관계 속에서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교육을 연구해, 유년층뿐만 아니라 노년층까지 나누고 있는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의 이은형 소장이 아이들의 감성교육과 고령화 시대의 노인복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들이 음악 안에서의 나다움을 발견하고,
타인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세상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는 음악 안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환경을 접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풍부한 감정을 느끼고 그것들을 자신의 성격에 매칭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가장 기본적인 악기인 피아노뿐만 아니라 우쿨렐레, 오카리나, 칼림바 등 가지각색의 악기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음악을 통해서 표현하며 아이들이 음악 안에서의 나다움을 발견하고, 나아가서는 여러 사람과 하모니를 만들면서 내가 아닌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운다.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의 이은형 소장은 “음악은 정답이 없잖아요. 음악 안에서는 어떠한 표현도 틀린 게 없거든요. 저희는 음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들이 모여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모든 관계의 경험이 음악이라는 울타리나 정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다운, 자녀다운, 학생다운 것들을 음악 안에서 입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서로의 음악이 아름답듯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줄 수 있는 사람을 이 땅에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며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음악과 함께해온 인류,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경청하는 법을 배우다
인류가 지나온 역사에 한 번도 음악 없이 살았던 시대는 없다. 선사시대에도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나무나 동물의 가죽을 벗겨 타악기를 만들고 소리를 내면서 신에게 제사를 드렸고,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할 당시에도 노래를 통해 하고자 하는 말들을 전했다. 현재에도 시대상을 가장 빨리 반영하는 것이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음악은 중요한 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도 많은 것들이 음악을 통해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우리의 뇌는 13세가 넘으면 더 이상 우뇌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에 정서적인 측면이 발달하지 않고, 아이들이 살아가는 평생의 정서가 되는 ‘기저정서’가 유아기 때 형성된다고 한다. 이 같은 이유로 아직 언어체계가 완성되지 못한 아이들은 여러 가지 정서를 느끼고 알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음악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 소통수단이 되기도 한다.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음악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경청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아이들은 음악이 만들어진 배경과 작곡가들이 겪었던 삶을 자연스레 함께 알게 되며, 인문학과 더불어 세계사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은형 소장은 “어떤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말에 경청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인성 교육의 시작은 경청부터 시작하거든요. 나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그 의견에 끝까지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능력. 아이가 2시간짜리 음악회나 콘서트에 가 몰입할 수 있다는 건, 어떤 다른 일이던 몰입할 수 있다는 증거에요. 그 힘이 바로 경청이에요.”라고 말하며 경청의 힘은 음악에 집중하는 힘으로부터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림책음악테라피부터 시니어뮤직플래너까지!
아이들 감성 교육뿐만 아니라 임산부, 노인복지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다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서 자랄 때 가장 먼저 생기는 기관이자,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도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기관은 청각이라고 한다. 이처럼 청각은 사람에게 가장 오래도록,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는 기능이라는 뜻이다. 때문에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는 처음에는 아이들의 감성 교육을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산모의 태교를 위한 맞춤형 수업부터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복지 수업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발달피아노, 음악인문학, 그림책음악테라피, 생애주기별음악감성교육, 학원운영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을 만난다. 이은형 소장은 수많은 프로그램 중 ‘그림책음악테라피’를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 중이다. 이 소장은 “해당 프로그램의 그림책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그림과 문학이 공존되어 서로를 해치지 않고 교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죠. 더불어 아이들에게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들을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를 함께 경험하게 해줘요. 또한 저희는 여기에 음악을 넣었어요. 재즈, 클래식, 민요 등 그림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장르를 통해 마치 우리가 뮤지컬을 보듯이 말이에요.”라며 그림책음악테라피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에서는 음악감성교육지도자, 그림책음악코칭지도사, 시니어뮤직플래너, 성격유형분석사, 뇌발달피아노지도사, 오르프음악놀이지도사 등 민간 자격증 코스를 통해 자격을 취득해 직접 교육자로서 활동할 수도 있다. 현재 한국음악감성교육연구소의 직속 운영원은 전국에 38개 정도로, 키미 뮤직 인증원(Korea Institute of Music Emotional Education)이라고 부르며, 매월 영상으로 새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경영적인 측면 또한 코칭해주며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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