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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5명의 청년작가 '위로' 희망찬 전시 6일부터 선보여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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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3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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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aodanni_SEMIREFLEXIVE_60.6x72.7cm_Acrylic on canvas_2021]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5명의 청년작가(권혜승, 김다히, 윤필현, 임정철, Yaodanni)들이 힘찬 위로와 희망의 전시를 펼친다.

서울 소공동 금산갤러리는 '위로: 비타민 챙겨 먹듯이'展을 오는 6일부터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지구적인 재난 상황에서 그동안의 고독의 시간을 잘 참아준 모두를 어루만지고 치유하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한 기획전이다.

청년작가들은 멈춰버린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펜데믹 속에서도 개인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조명했다.

이번 전시는 금산갤러리 뿐만 아니라 금산 윈도우 갤러리, 종로에 위치한 윤갤러리 세 전시장에서 공동 개최한다.

금산갤러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창작 활동을 하는 청년 작가들의 에너지를 무대에 소개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도모하려 한다"며 이는 "예술로 사회적 소통을 이루기 위한 갤러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전시에는 회화 60여 점을 전시한다. 청년작가들은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도발적인 자화상(Yao Danni)으로 표출하는가 하면, 소통과 예술(윤필현)을 주제로 '나’와 ‘작가’, ‘예술’과 '관객’과의 예술적 거리두기를 좁히면서 예술을 통해 모두가 연결될 수 있음을 알리고 그 중요성을 고취시킨다.

또 동화처럼 맑고 순수함을 지닌 작업(임정철)으로 달나라를 유랑하는 토끼 이야기로 공상을 통한 위안을 선사한다. 소멸 이후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명현상을 통해 재탄생하는 순환적 삶에 대해 보여주는 권혜승은 감염병의 진행상황을 지시하는 숫자와 정보들에 지친 관객들에게 생명의 위대함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다히는 '염원과 마음의 무게'를 내면의 풍경을 그려낸다. 그림에 등장하는 돌탑, 뻗어가는 나뭇가지, 동아시아의 비극 의식인 '추창'을 나타내는 달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미는 염원과 소망이다. 증폭과 확장을 상징하는 소재들의 등장은 때로는 간절한 염원이 큰 무게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는 “‘전쟁이라는 독약의 치료제는 예술'이라고 믿는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금의 시대를 견디며 꿈꾸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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