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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닭가슴살 전문 오프라인 플랫폼, ‘닭가슴살마트’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함유, 고지혈증이나 간 기능, 혈관 질환 예방에 좋아
백지희 기자  |  vnfdl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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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07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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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닭가슴살 마트]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체중이 증가했다.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단어로부터 파생된 ‘확찐자’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체중 증가를 피해 갈 수 없는 현실과 동시에 다이어트와 운동 등 건강하게 관리를 하고자 하는 대중의 관심 또한 함께 증가하였다. 식품업계에서도 저열량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으며, 일명 ‘다이어터’들을 위한 밥 대신 계란 지단을 활용한 메뉴 ‘키토김밥’이 인기를 끌고, 음료 업계에서도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을 갖고 있는 ‘콤부차’가 빠르게 매진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다이어트 시엔 식습관과 운동 모두가 요해진다. 먹는 양을 줄여 공복감을 유지하는 ‘초절식 다이어트’의 경우 단기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뇌에서 위기상황으로 인식해 음식물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이때 식욕촉진호르몬인 ‘그렐린’이 위장에서 나와 외려 식욕이 급증하고, 이는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매년 새해 목표로 ‘살 빼기’를 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만큼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에게 끊이지 않는 숙제와 같다. 그러나 비만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비만을 무시할 수는 없다.

관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은 바로 닭가슴살이다. 체중 감량이 목표인 사람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들어있지만, 탄수화물은 0g, 지방은 0.5g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소고기보다도 높은 필수아미노산 함유량과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으로 고지혈증이나 간 기능, 혈관 질환 예방 등 건강에 매우 좋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다졸디펩티드’ 성분이 많아 피로해소에도 좋으며, ‘레티놀’은 피부에 좋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최적의 음식인 닭가슴살은 열을 가하면 쉽게 육즙 손실이 일어나 퍽퍽해진다. 과거에는 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싫다며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음식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아임닭, 허닭, 랭킹닭컴 등 닭가슴살 전문 업체들에서 만두, 핫도그, 큐브, 볼, 스테이크 등 ‘맛있는 닭가슴살’ 제품을 많이 출시해 닭가슴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됐다. 다양화된 닭가슴살 업체들로부터 구매하기 위해서는 보통 이들의 자사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그러나 소량 구매를 원하거나, 택배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포장쓰레기가 두려운 고객들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닭가슴살마트(대표 홍승우)’는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오프라인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연결해주는 국내 최초 닭가슴살 전문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 닭가슴살 전문 오프라인 플랫폼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먼저 들리는 매장 되고파

닭가슴살마트는 국내에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들과 다이어트 식품들을 모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닭가슴살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현재 용산구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75개 제조사와 협약을 맺어 200종 이상의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렇게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오프라인에서 한자리에 선보이는 것은 국내 유일하다.

닭가슴살마트는 2019년 11월 MVP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5월 정식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런칭 이후 괄목할 만한 사업 모델은 메가스터디그룹 산하 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투자를 받고,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기업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해냈다.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고 평소 운동도 즐겨 하는 홍승우 대표는 예전부터 꾸준히 다이어트 식품을 소비해왔다. 홍 대표는 국내에 맛있고 경쟁력 있는 다이어트 식품들이 정말 많지만,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이런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들을 어렵게 찾아다니지 않고,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그 방법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형태인 닭가슴살마트를 고안해냈다. 닭가슴살마트는 크게 상온과 냉동 제품으로 나뉘며, 약 18종류의 닭가슴살 및 다이어트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상온 제품은 프로틴 바, 음료, 빵, 쿠키 등 주로 다이어트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냉동 제품은 닭가슴살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홍 대표는 “신선도 레벨을 항상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다는 냉동을 선택해 제품을 보존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샐러드와 곁들여 먹기 좋은 훈제, 저염, 슬라이스 닭가슴살이 있다. 또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양념이 된 닭가슴살부터, 핫도그, 만두, 소시지, 볼/큐브 타입 등 맛있는 닭가슴살 구성으로 고객들이 취향대로 먹을 수 있게 신경 썼다. 또한 편리한 구매 이후 섭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장에 전자레인지도 구비해 놓았다.”라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다이어트 식품 섭취를 돕고자 하는 취지를 드러냈다.

 “단기적으로는 고객의 반응이 좋은 냉동분야를 확장시켜 매장을 키우고 싶고, 장기적으로는 매장을 넓혀 상온 제품도 더 다양하게 구비해 두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들리는 매장이 되는 것이 목표다.”

제조를 하지 않고 오직 판매만, 고객에게 최선의 방법으로 전달해주는 큐레이팅 기업

닭가슴살마트가 다른 다이어트 전문 업체들과 두는 차별성은 바로 오직 ‘판매’만 한다는 것이다. 닭가슴살마트가 만들어진 동기는 국내에 품질 좋은 닭가슴살 제조 및 판매업체가 많은데, 그에 비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이 친밀하게 만나보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닭가슴살마트가 판매에만 초점을 둔 플랫폼인 이유에 대해 홍승우 대표는 “선행사례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리서치를 하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푸드산업이 패션산업과 유사한 발전 양상을 띈다는 점이다. 기획 및 디자인부터 생산·제조, 유통과 판매까지 전 과정을 한 회사에서 진행하는 SPA트렌드는 10~15년 전 패션업계에서 가장 큰 혁신이었는데, 현재 푸드산업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의류산업의 SPA트렌드는 사그라들었고,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마케팅하고, 큐레이션하는지로 옮겨갔다. 즉 생산은 단순화 시키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의 역할이 커졌다. 앞으로 푸드산업에서도 이런 큐레이터 브랜드(플랫폼)의 성장이 예측되었고, 닭가슴살마트는 닭가슴살을 비롯한 좋은 다이어트 제품만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라고 덧붙였다. 닭가슴살마트의 제품들은 대부분 온라인 가격과 비슷하다. 이는 다이어트 제품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들이 손쉽게 소비했으면 하는 홍 대표의 가치관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추산한 다이어트 식품 시장의 규모는 5조 5천억 정도다. 그중에서 13% 정도로 7천억 정도로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다. 매장을 3개까지 넓혔다가 코로나 때문에 현재는 용산만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매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닭가슴살마트는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문의를 받은 딜리버리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닭가슴살 및 다이어트 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만 물리적인 거리로 오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다. 배달 대행업체와 협업하여 전문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며, 빠른 시일 내로 근거리 배달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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