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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주)엠케이파트너] |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속속 나오면서 조만간 오미크론이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기에 돌연변이를 46개나 가지고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보고가 들어오면서 세계는 다시 한 번 굳게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2019년 12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바이러스, 인류는 지난 2년간 이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였다. 하지만 확진자의 증가속도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 세계 확진자수 3억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정부의 철저한 방역시스템 구축, 그리고 우수한 방역 기업들의 지원에 힘입어 K-방역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도 K-방역의 명성과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역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방역업체들의 노력도 대단하다. 사태초기 진단키트 업체의 발 빠른 대처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역업체들이 K-방역의 선봉에서 활약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극복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상황 속에 우수한 방역제품으로 생활방역의 최전선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소기업 ‘㈜엠케이파트너(MK PARTNER, 대표 강선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마스터’, 다양하고 획기적인 방역 관리 제품으로 호평 이어져
현재 정부는 경제도 방역도 놓칠 수 없는 입장이다. 정부는 지난달 시작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적모임을 4명으로 제한하고 미접종자는 혼밥만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며, 유흥시설 1그룹과 2그룹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했다. 대신 방역패스를 통해 백화점 및 대형마트, 그리고 각종 행사장 및 축제는 조건부 허락하기로 하여 방역과 경제를 모두 잡기 위한 지침을 내놓았다. 이렇듯 지금 상황은 경제와 방역을 모두 잡아야 하며, 무엇보다 기본적인 생활방역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엠케이파트너는 이러한 기초적인 방역용품들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병원 및 소방서 등 방역 일선에 있는 기관으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엠케이파트너는 방역/의료용품 전문 브랜드 ‘클린마스터’를 론칭하고, 다양하고 획기적인 방역 관리 제품을 생산하여 방역/의료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재작년 초 빠르게 전국에 방역 마스크를 보급했으며, 현재는 클린마스터 주들것 시트 방수 위생 패드(물품식별번호24448529), 일회용 진료장갑, 콜드체인 백신운송 보냉박스, 감염방지 가운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위 제품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현장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구성되어 현장에 있는 방역/의료 담당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N-14126(항바이러스인증)정전기 방지(En-1149- 1)와 높은 흡수력 및 통기성으로 구급대원들에게 최고의 제품 찬사
클린마스터 주들것 시트 방수 위생 패드(물품식별 번호24448529),’,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적합한 제 품이라는 평가 이어져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클린마스터 주들것 시트 방수 위생 패드 특허등록 제품이다. 구급차 혹은 구급대의 베드에 사용되는 주들것 시트 방수 위생 패드는 현재 병원과 소방서 등의 일선현장에서 응급 차량용 일회용 주들것 시트커버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저렴한 저품질의 중국산 베드커버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상황 속에 이곳의 값싸고 품질 좋은 일회용 베드커버는 뛰어난 성능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전국 소방서와 구급대에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구급대원들에게 최고의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EN-14126 항바이러스 인증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드러워 피부에 닿는 촉감이 매우 좋은 동시에 우수한 수분 흡수력과 통기성으로 환자에 게는 안락함을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오염물의 청소와 같은 수고를 덜어줬다는 면에서 일선 담당자들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윗면에는 흡수포를 부착하여 흡수성과 통기성을 높이고, 후면에는 침대 안으로 혈액이나 땀 등의 체액이 베드까지 스며들지 않도록 특수코팅 방수 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장력이 우수해서 찢김 등의 파손에 매우 강하다는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환자와 접촉되는 앞면은 체액 등의 이물질에 대한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특수 코팅된 뒷면은 이물질이 전혀 통과하지 못해서 일회용 방역용품으로 최고의 성능을 낸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현장에서 체온유지가 필요하거나 혈액이나 물기를 닦아 내는 기능도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린넨으로 제작되고 있는 시중의 일반 베드커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성과 편의성 측면에서는 훨씬 좋다. 또한 살균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처럼 방역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 최고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의 소방서 및 구급대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거나 사용 문의가 줄을 있고 있으며,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 자가격리 시설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물(물품식별번호24448529)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이 제품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의료장갑의 새로운 분야를 열어나가는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
이곳의 또 다른 제품인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은 일반적인 폴리 장갑 보다는 라텍스와 니트릴 장갑에 가까운 성질을 띠고 있다. 강선미 대표는 “일반 폴리장갑은 너무 미끄러워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다.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은 의료행위에 대한 편의성과 능률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으로 개발되었다”고 언급했다.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은 일반적인 폴리 장갑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니트릴, 라텍스 장갑의 장점인 사용 편의적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기존 LDPE 소재에 탄성 성분의 소재를 혼합한 신소재로 만들어 인장력과 탄성력이 매우 우수하다. 내부에 습기가 차도 미끄덩거리지 않고 오히려 강한 밀착력을 가지게 된다. 또한 매우 질겨 쉽게 손상이 되지 않고, 그립감이 매우 좋다. 여기에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손에 딱 밀착되는 장갑을 사용할 수 있다. Small은 핑크색, Midium은 파랑색, Large는 녹색으로 되어 있어서 긴급한 상황에서 색상만 보고도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장갑을 골라서 착용할 수 있다. 강 대표는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은 라텍스나 리트릴 장갑의 대용품이 아닌 대안이 될 수 있는 색다른 제품이다. 천공 발생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이중 장갑으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다. 앞으로 우리 제품이 의료용 장갑 시장에 새로운 제품군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세계적으로 진료용 장갑의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진료용 장갑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곳의 폴리플렉스 장갑이 출시되자마자 국내 의료진들에게 엄청난 환영을 받으며, 여러 병원 및 선별 진료소 등에서 적극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 FDA 인증을 완료했으며, 최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냉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클린마스터 콜드체인 백신 운송 보냉박스’
백신보급에 최적의 제품, 암센타와 각종 의료기관에서 높은 관심 받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코로나 백신 수요의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당초에는 1~2차 백신 접종으로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보았으나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3차 접종을 넘어 4차 접종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앞으로도 백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케이파트너는 백신 운송을 위한 ‘클린마스터 콜드체인 백신 운송 보냉박스’도 생산하고 있다. 백신은 저온 생산·보관·유통을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이 가장 핵심이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70도의 극저온에서 보관해야 하고,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나카의 경우에는 2~5도를 유지해야 한다. 콜드체인 백신 운송 보냉박스는 보건소에서 백신 병원까지의 근거리를 책임지는 운송 박스다. 일반적으로 백신의 근거리 운반 중에는 약 -2~5도까지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클린마스터 백신 운송 보냉박스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열차단 효과를 높여 보냉력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 소독이나 세척에도 매우 용이하다. 문을 열고 닫는 상판은 냉장고 문처럼 이중구조로 되어 있고, 내장재에도 모두 알루미늄을 입혀 햇빛 차단과 보냉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완전히 방수되어 날씨와 상관없이 콜드체인을 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실시간 내부 온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LED 온도계가 부착(로거온도계)되어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해놓은 온도를 넘게 되면 알람이 울리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운송되는 제품의 식별을 위해 제품의 내용이 표기된 스티커를 제공하고, 어깨끈이 부착되어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편하게 제품을 운송할 수 있도록 편의성적인 측면까지도 흠잡을 데가 없다.
포스트코로나 넘어 친환경시대 적극 준비해야 할 때..
상생과 환원, 친환경을 지향하는 ‘MK파트너’, 미래 친환경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용량이 증가한 일회용품이 환경오염을 가속화하여 이에 대한 문제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친환경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1회용 의료용품을 대체할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MK파트너 강선미 대표의 사업철학은 상생과 환원이다.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여 상생하는 것을 사업 모토로 삼고 있다. 작년 초 울진군에 마스크 5만장과 환경소독제를 기부했으며, 같은 해 8월 의사협회에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 100만장을 기부했다. 12월에는 부산시 보건소 16곳에 클린마스터 진료용 장갑, 콜드체인박스, 의료용 가운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방역 제품을 기부했다. 강 대표는 마지막으로 “당사는 기업 윤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업체가 이익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의 마지막 목표는 상생이고 환원이다. 소외계층을 돕는 직접적인 행동을 할 것이다. 향후에는 재단을 설립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