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 = 주식회사 훌템]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 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약 8시간 정도이고, 프랑스는 8시간 45분, 미국은 8시간 38분이다. 우리가 인생의 1/3 정도를 잠자리에서 보내는 것이다. 침대와 침구류를 항상 깨끗이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항상 다르듯이 침대는 가장 깨끗이 관리해야 하는 가구이면서도, 가장 세척하기가 힘든 가구다. 무겁고 덩치가 크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힘들다. 더러운 이부자리는 비염, 아토피 등의 각종 알러지성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바로 집먼지진드기 때문이다. 피부에서 떨어지는 각질은 집먼지진드기에게 최고의 영양 공급원이다. 사람이 떨어뜨린 각질이 풍부하고, 따뜻하면서 습한 침대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가장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최근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변 등으로 오염된 침대를 위한 세척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훌템(대표 홍석중)’의 혁신적인 침대 세탁·건조·살균 서비스 ‘아머매트리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잠자리로 찾아온 위험한 불청객, 침대로 숨어든 ‘집먼지진드기’,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
0.1~0.35mm 정도의 작은 크기인 집먼지진드기는 맨눈으로 구분이 힘들다. 사람의 각질과 비듬, 식물섬유 등을 먹고 살며, 섭씨 25도의 환경에서 주로 서식한다. 매트리스, 카펫 등 따뜻하고 습한 섬유류는 진드기가 살기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0년 지역사회간호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서울 소재 178 가구의 먼지를 수거해 집먼지진드기 항원량을 비교한 결과, 소파에선 18.11㎍(진드기 900마리에 해당)이상, 침대와 침구에선 19.79㎍(진드기 1,000마리 해당) 이상의 진드기가 검출됐다. 집먼지 1g에 2㎍(진드기 100마리에 해당) 이상의 집먼지진드기가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인식 부족과 큰 부피에 세척까지 힘든 매트리스의 특성 때문에 특별한 세척 없이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
매트리스 세척 1번지, 섭씨 65도의 열풍과 습도 20%로 매트리스 내부까지 숨어있는 진드기 완전 박멸
‘아머매트리스’는 이와 같은 매트리스 세척에 대한 어려움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을 하면 집 앞까지 찾아가서 세탁부터 건조 살균까지 모든 과정을 1시간 안에 전자동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먼저 고객의 가정에 방문해 고객이 보는 앞에서 친환경 세척제를 이용해서 매트리스를 깨끗이 세척한다. 그리고 장비가 설치된 이동차량으로 매트리스를 옮겨 건조와 살균까지 진행한 후 피톤치드 원액을 분사하여 진드기의 서식 환경 자체를 파괴해버린다. 특히 매트리스 내부까지 열풍을 불어 섭씨 65도의 온도를 40분 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진드기를 박멸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진드기는 섭씨 65도 이상, 습도 20%의 환경이 15분간 유지되면 모두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여러 대학교 및 연구 기관에서 실험을 해서 밝혀진 결과다. 훌템 홍석중 대표는 “진드기는 매트리스 속에 숨어 있다가 인기척이 없는 밤에 나와서 주로 활동을 많이 한다. 진드기를 박멸할 때에는 매트리스 깊은 곳까지 섭씨 65도 이상의 온도로 15분간 유지를 해야 박멸할 수 있다. 당사의 건조서비스는 매트리스 내부까지 열풍을 쏴서 15분간 섭씨 66도의 온도를 유지하지만 매트리스에는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는다. 참고로 목재를 수입할 때에도 목재 안에 있을 수 있는 벌레를 죽이기 위해 섭씨 65도 이상의 온도로 10분 이상 내부를 살균해야 수입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20개의 자외선 LED에서 15분간 강력한 UV-C 조사, 대장균 및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박멸
피톤치드 원액 분사로 진드기의 서식환경 파괴, 공기정화 효과까지...
이뿐만이 아니다. 매트리스 내부에 열풍을 가하는 동시에 전면에는 살균력이 가장 강한 자외선 UV-C를 15분간 조사하여 번식하고 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도 완벽하게 박멸한다. 타 기업의 보여주기식의 자외선 살균이 아닌, 아머트레일러에 설치된 장비 안에서 15분간 꾸준하게 자외선이 조사되는 것이다. 홍 대표는 “UV봉이 몇 번 왔다 갔다 하는 정도로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죽지 않는다. 강도도 중요하지만 지속시간과 조사범위가 중요하다. 99.9%이상 살균을 하려면 15분간 고정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조사해야 한다. 우리 서비스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전면 한 면당 20개씩 총 120개의 램프에서 UV-C자외선을 15분간 구석구석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완벽하게 진드기를 비롯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한다”고 언급했다.
훌템과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서소(PEC)에서 콜라보하여 UV-C의 살균력 검증에 대한 검증 시험한 결과를 보면 10분간 조사하였을 때 99.8%의 대장균을 사멸했으며, 15분간 조사하였을 경우에는 99.9%의 대장균이 사멸하였다. 또한 3분간 조사하였을 경우 98.2%의 코로나19바이러스를 사멸하였으며, 5분간 조사하였을 경우에는 99%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 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즉 열풍순환시스템과 UV-C조사를 통해 침대에 서식하고 있는 진드기 및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작업이 끝난 후에는 피톤치드 원액을 분사하여 진드기의 서식 환경을 모두 지워버린다. 피톤치드는 강한 살균력에 공기정화의 효과도 매우 좋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각종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달에 1번씩 정기적인 케어로 진드기 걱정 더 이상 NO!!
진드기와 진드기의 사체, 그리고 배설물은 각종 피부질환과 아토피, 천식, 간지러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 조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트리스의 진드기 오염에 대해서 국민들의 96%가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다고 밝혀졌지만, 아직까지도 일반 청소기와 침구 청소기로 청소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세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침대와 카펫 문화가 익숙한 서구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침대 세척에 엄청나 공을 들이고 있으며, 공장으로 가져가서 세척하는 서비스까지도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에야 TV방송 등을 통해 심각함이 알려지고, 대기업을 비롯한 몇몇 기업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머매트리스’처럼 완벽하게 세척하고 살균하는 서비스는 없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이 퍼지면서 예약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 번 서비스를 받은 이들이 1년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 대표는 “진드기의 경우 생애 주기가 3개월 정도다. 3개월에 한 번씩 알을 낳기 때문에, 1년에 총 4번 정기적으로 케어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반려동물, 10세 미만의 아이, 피부질환자가 있는 가정은 특히 케어서비스가 필요하다. 반려동물과 아이들의 소변 얼국 및 냄새도 완벽하게 제거한다”고 언급했다.
고객의 Pain Point를 Happy Point로... 전국적인 서비스를 펼칠 파트너 모집 중
훌템에서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침대 세척·건조·살균 서비스망을 전국으로 넓히기 위해 대리점 및 개인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임대료가 전혀 들지 않는 소자본 창업으로 많은 이들에게 문의가 오고 있는 상태다. 동종업종에서 경험이 있다면 ‘아머트레일러’만 구매하면 바로 사업을 시작을 할 수도 있다. 이동식 차량인 아머트레일러는 훌템에서 자체개발하여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데 굉장히 실용적이다. 트레일러와 차량이 간단하게 분리가 되며, 전자동 방식으로 살균과 건조가 이루어진다. 수입 매트리스 중 가장 큰 킹사이즈(2100mm)까지 세척이 가능하며, 1회 살균 시 2개까지도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가스식 열풍순환시스템을 적용하여 연료비가 적게 든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고객의 Pain Point를 Happy Point로 전환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당사의 사업철학이다. 현재 국내 대기업은 물론 미국에서도 협업 및 서비스 문의가 오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고객의 기쁨이 보람이 되는 사업을 펼치는 것이 목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