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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분야 확장과 함께 해외진출 박차
한정찬 기자  |  chan51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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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2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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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한정찬 기자 =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음악과 웹툰 구독을 추가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플랫폼 '왓챠2.0'을 선보인다. 왓챠는 22일 오전 '2022년 왓챠 미디어데이'를 열고 왓챠의 앞으로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엔 박태훈 대표와 원지현 COO, 기효진 콘텐츠 사업 담당 이사, 김요한 콘텐츠 개발 담당 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영화·드라마에서 웹툰·음악까지 확장

왓챠는 기존에 영상 콘텐츠 플랫폼에서 음악·웹툰으로 서비스 콘텐츠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 COO는 "왓챠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뮤직과 웹툰까지 구독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서비스, 왓챠 2.0으로 진화한다"며 "보고, 듣고, 즐기는 모든 콘텐츠 경험이 왓챠 하나로 가능해지며, 이용자들이 지금보다 더 자주, 더 많이 왓챠에 접속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왓챠2.0의 핵심은 여러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단순히 모아 놓는 게 아니라 콘텐츠 경계를 넘나드는 분절되지 않은 종합적이고 연속적인 콘텐츠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원 COO는 "영화를 감상한 뒤, 여운을 곱씹는 음악을 듣고 영화를 해석하는 리뷰 웹툰을 즐길 수도 있다"며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조인 마이 테이블' '좋좋소' 등은 영상·웹툰·음악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다양하게 제작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왓챠2.0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그리고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구독 요금제'를 채택할 예정이다. 요금제 가격은 미정이다.

◇드라마·예능·다큐 등 오리지널 콘텐츠 시동

이날 왓챠는 올해 약 20편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수의 익스클루시브(독점)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왓챠 오리지널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클럽하우스'를 시작으로, 예능 '조인 마이 테이블' '노키득존'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인사이드 리릭스' 등을 선보이며,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포함한 다수 드라마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킬링 이브' '이어즈 앤 이어즈' 등으로 잘 알려진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도 올해 더 강화된다. '킬링 이브'가 새로운 시즌인 시즌4로 2년 만에 돌아오며, 올해 최고의 디스토피아 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테이션 일레븐',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로맨스 사극 '춘정지란' 등을 내놓는다.

김효진 콘텐츠 사업 담당 이사는 "왓챠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글로벌 콘텐츠를 국내에 수급해 흥행시켰다"며 "지난해부터는 왓챠만의 색을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올해 이를 더욱 확대한다. 데이터 기술 기반 콘텐츠 사업자로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소재와 장르, 영역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자들을 돕는 게 저희 역할"이라고 했다.

◇해외 진출 가속화

2020년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OTT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왓챠는 내년부터는 서비스 범위를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는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전 세계 1억명의 가입자를 달성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태훈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가치와 다양성을 극대화해 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왓챠 2.0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왓챠만의 차별성"이라며 "K-콘텐츠를 우리 플랫폼에 실어서 해외에 나가 글로벌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왓챠2.0 전략을 통해 새롭게 뛰어든 웹툰·음악 사업에서도 기존 산업과는 차별화된 왓챠만의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새로운 형태의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왓챠는 김보통 작가와 오리지널 웹툰-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중이며, 서나래·루드비코·김양수·써니사이드업 등 유명 웹툰 작가들과 오리지널 웹툰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왓챠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NFT 사업도 본격화한다. 왓챠의 콘텐츠로 발행한 NFT를 업비트 NFT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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