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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88%, "기준금리 동결될 것"
권동호 기자  |  dongho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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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2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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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권동호 기자 = 채권전문가 88%가 이달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3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203개 기관, 9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이달 24일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직전 응답치인 57.0%보다 늘어난 수치다. 응답자의 12.0%만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한은이 연이어 기준금리 인상을 한 데다 다음달 대선을 앞둔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응답자 비율이 하락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채권 종합BMSI는 84.9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국채 발행 전망에 금리상승 압력이 강해졌지만 이달 기준금리 동결 전망에 다음달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에 보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전망 BMSI는 47.0으로 전월(57.0)보다 하락했다.

시장금리 상승폭이 확대되고 인플레이션 압박이 계속되면서 다음달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됐다. 물가 BMSI는 62.0으로 전월(77.0)대비 하락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3%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도 "국제 원자재 가격과 유가상승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져 물가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됐다. 환율 BMSI는 53.0으로 전월(78.0)대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긴축정책 가속화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달러화 강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다음달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투협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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