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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을 통해 남과 북을 한반도 한민족으로남과 북의 아름다운 만남을 이끄는 아리랑남북결혼
양승호 기자  |  s5e4u3n2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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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2  1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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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리랑 남북결혼]

 남과 북이 분단된 지 70년의 세월이 지났다. 한 나라, 한 토지에 살던 한 민족이지만 역사의 비극 속에서 분단되어 지내온 탓에 남과 북은 서로 멀기만 하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한국전쟁은 그 거리를 더욱 벌여만 놓았다. 지금까지도 남과 북은 서로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총부리를 겨누면서 거리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탓에 북한에서 힘들게 건너온 탈북민들과의 거리도 멀게만 느껴진다. 이렇다 보니 탈북민들이 이 땅에 정착하는 것도 어렵다. 국가에서는 거의 맨몸으로 온 탈북민들이 이 땅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이 거리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지원은 정착금, 주거비용 등 남한의 땅에 정착해서 살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남한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과 북이 서로 합칠 수 있기 위해 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회사나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 결혼 중개 사업으로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아리랑남북결혼을 주목이 받고 있다.

 
진실, 맞춤, 신속, 전문성...
네 가지 핵심 서비스로 한국 최고 탈북민 결혼 중매업체
 
아리랑남북결혼 유혜경 대표는 본인도 2004년 한국에 들어온 탈북민이다. 유혜경 대표는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기회였다”면서 “하지만 낯선 땅에 정착하면서 가장 소중하고 그리웠던 것이 가족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 시대의 결혼은 단순히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해결하는 중대사라고 말하며 남한의 남성과 북한의 여성, 남남북녀를 이어주는 결혼 중개 사업을 시작했다. 이런 의지에 따라 시작한 아리랑남북결혼은 네 가지 핵심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첫 번째는 진실성으로 아리랑남북결혼은 단 한 번으로도 성혼까지 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미팅을 목표로 한다. 여럿을 만나 횟수만 채우기 보다는 단 한 번을 만나더라도 서로의 장단점을 알 수 있는 그러한 미팅을 추구한다. 또한 회원들의 요구수준에 맞는 눈높이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로가 결함까지 좋아하더라도 연애가 성혼으로 이어지기까지 많은 이해와 시간을 필요로함을 알기에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회원들에게 최적인 만남을 주선한다. 또한 이러한 번거로움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신속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시 회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제때 해결책을 찾아 보완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으로만 상담하지 않고 면대면 상담과 방문상담까지 제공하는 전문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리랑남북결혼은 타사에 없는 웨딩준비에서 결혼생활 고민까지 생활에 있어 폭넓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담사를 두고 있다.
 
횟수를 채우기 위한 성혼보다는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성혼을 추구해
 
아리랑남북결혼은 ‘무조건 결혼한다’고 약속하는 무리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다. ‘당신은 그 누군가에 사랑입니다.’라는 모토에 따라 성혼 횟수만을 자랑하지 않고 횟수와 상관없이 서로의 단점도 보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이 아리랑남북결혼이 지향하는 성혼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결혼한다.’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대신 ‘미팅만으로 끝난다.’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한 만남을 추구한다. 유혜경 대표는 “성품이 좋은데 인연이 안 되면 계속 도와주기도 한다”면서 “반대로 10명 이상 만나도 안 되면 탈북민 여성들과 인연이 아니라고 여겨 가입시키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는 단순 돈이나 실적을 위해 세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아리랑남북결혼은 매칭 단계에서 양쪽의 신분검증과 정보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입 단계부터 신원조회를 정확하게 해 회원들로부터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또한 배경과 경제적인 부분보다 인성과 사람됨을 중요시하는 탈북민들에게 맞춰 회원 남성들에게 행동방식과 대화법을 조언하기도 한다. 그리고 기존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성혼율을 중요시해 성혼율이 떨어지는 단체 미팅을 꺼리는 주의지만 유혜경 대표는 이러한 단체미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혜경 대표는 과거 한국에서 유행한 여러 커플이 함께 결혼하고 함께 여행을 했던 ‘쌍쌍결혼’을 예로 들었다. 쌍쌍결혼을 통해 여러 부부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서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친해져 서로에게 위안이 된 것처럼 단체미팅을 통해 같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라도 지역의 만혼이면서 성실한 농촌 총각들을 조사하기도 했으며 지자체와 협조를 구하는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중이다.
 
유혜경 대표는 이렇게 성사된 커플이 남과 북의 평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성혼의 좋은 취지를 알려나가고 좋은 경영으로 성혼 그 자체만으로 차별화된 대표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아리랑남북결혼은 2019년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2020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2021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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