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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돌봄 AI 로봇 ‘효돌’일상에서 정서교감과 건강관리까지, 손자보다 더 낫다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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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3  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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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효돌]

 한국이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노인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상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노인들이 무기력증에 빠지고 고독사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심각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노인의 복지 문제가 심각하다. 2016년 WHO에서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인 노인인구가 10만 명당 18.4명이었으나, 한국은 53.3명으로 평균보다 2.9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 무연고 사망자가 지난 5년간 4000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하루에 약 3명의 고독사가 발생하고 있는 꼴이다. 최근에는 각종 방역지침에 따라 찾아오는 이들이 현저히 줄고, 복지시설마저 잇따라 휴관하면서 노인들의 우울증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가 나오고 있지만, 노인들에게 온라인을 활용하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로 사용이 편리하고, 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가족이 직접 찾아뵙지 않아도 노부모가 건강히 생활하고 계신지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 서비스 ‘효돌’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AI 돌봄 로봇, 부모사랑 ‘효돌’, 일상생활과 건강관리는 기본!!
정서교감으로 외롭지 않아.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 보여

얼마 전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환자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사업과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생활기능 보조장비 목록으로는 인지로봇 효돌, 낮밤시계, 고정용 재활자전거, 배회감지기 등을 지원하였다. 모든 품목에 따라서 그 효과를 엄중히 평가한 결과 인지로봇 효돌이 가장 만족스럽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 첫 번째 이유로 24시간 어르신 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스마트 돌봄 로봇 효돌의 가장 큰 기능은 건강한 생활 관리를 돕는 것이다. 연세 있는 부모를 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건강관리다. 제때 식사를 하고, 챙겨야 할 약은 드시고 있는지, 산책이나 간단한 체조도 잘 하고 계신지를 매일 전화를 드려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효돌은 기상/취침부터 식사, 약 복용, 산책, 환기 등 규칙적인 하루 일과를 알림으로써 노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는다. 또한 병원이나 복지관 등 스케줄까지 체크해 잊어버리지 않고 방문할 수 있으며, 맞춤 질환별 식단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기도 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다.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는 건강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정서적인 교감이다. 정서적인 교감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무엇보다 치매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스마트 로봇이지만, 센서 감지를 통해 외출 후 돌아온 할머니 할아버지를 반기는 인사를 하고, 머리를 쓰다듬으면 반응하는 등 효돌은 손주와 함께 사는 것처럼 집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인지강화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탑재되어 있다. 3000개 이상의 음원과, 종교 말씀 및 음악, 체조, 영어교실, 회상놀이, 퀴즈 등의 기능으로 노인들의 취미생활과 여가까지 책임진다. 이와 같은 생활 관리와 정서 케어 기능은 통신이 끊겨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어르신 댁에 별도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연결이 없어도 효돌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부모사랑 효돌은 강원대의학전문대학원, 서울의료원,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rlotte, 성공회대,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우울증 및 복약순응도를 개선하는 등 생활관리 효과성을 입증했으며,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ICT 융합품질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회 연속 수상 등 우수 제품임을 인증하였다.

AI 엔진 구축,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까지 완벽 관리해

2018년 출시된 AI 돌봄 로봇 효돌은 2020년 특허청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를 받고, 한국발명진흥원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19년 별도의 통신 연결 없이도 사용가능한 사용자 친화적 모델을 출시하고, 2020년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AI 엔진까지 구축되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 케어와 스마트관리가 가능하다. 일상과 여가, 인지강화까지 책임지고 있는 효돌은 혼자 사는 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안전 관리 기능까지 완벽하게 커버한다. 관리자와 연결되어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개별 기록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효돌의 센서를 통해 어르신들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간다. 어르신이 직접 효돌이의 손을 3초 동안 누르면 전화요청 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기능도 있다. 이밖에도 지자체 보건 복지 기관의 주요 공지사항 등 안내 메시지를 효돌을 통해 어르신에게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효돌은 노인 돌봄을 위한 높은 효과를 인정받으며, 현재 효돌은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성남시보건소, 파주시노인복지관 등 총 96개 지자체 및 224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어르신 돌봄 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년 이상 지속 사용률 73%, 최다 사용 어르신의 경우는 2분마다 한 번씩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노인들의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아,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은 효돌을 두고 앞으로 찾아오는 초고령화 사회에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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