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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지윤석 기자 = 파라다이스의 호텔과 리조트가 봄을 맞이해 세계 각국 미식을 즐기며 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 미식 여행 페스타'를 연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여행이 여전히 힘든 현실 속에서 여행 목적 중 하나인 현지 미각을 국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꾸민다.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는 일본 도쿄의 이국적인 맛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는 14일부터 4월15일까지 '도쿄 퀴진 스프링 인 재팬'(Tokyo Cuisine SPRING IN JAPAN) 프로모션을 연다. 봄철 입맛을 돋울 일식 신메뉴를 다양하게 차린다.
봄 채소를 곁들인 '바라지라시'와 '아귀간 샐러드', '자숙 뿔소라 들깨 소스 샐러드'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준비한다.
메인 셰프 체카토가 이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와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쿠'는 5월 31일까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어란, 대게, 참치, 캐비어 등 애피타이저 5종과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도미 샤브샤브' '옥돔 성게알 리조또'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일본과 이탈리아 요리가 어우러진 '스페셜 디너 코스'를 내놓는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4월30일까지 본관 1층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미식으로의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건강을 위해 즐겨 먹던 이국적인 요리들로 차별화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기와 채소를 꽂아 구워 먹는 꼬치구이 '수블라키&기로스', 그리스식 라자냐 '무사카', 토마토를 활용한 미트볼 '케프테데스', 각종 해산물에 페타 치즈를 곁들인 '새우 사가나키' 등 그리스 대표 요리를 비롯해 '지중해식 펜네 샐러드' '모둠 튀김' '푸타네스카 파스타' '그릭 요거트 무스' 등을 만든다.
지중해 대표 칵테일 '라임 모히또', 푸른 바다와 몽글몽글한 흰 구름을 연상케 하는 '뭉게구름 에이드'를 웰컴 드링크(택1)로 제공한다. 실제 여행을 온 듯한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파라다이스 멤버십 가입 고객 중 추첨해 '온 더 플레이트’ 20%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기본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 시설, 공용 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보건안보 인증'(VERIFIED®)을 획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