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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융권 가계대출 2000억 감소...전월 이어 감소세 지속
장선희 기자  |  light_hee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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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0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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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장선희 기자 =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와 금리 인상 영향으로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2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000억원 감소했다. 7000억원 줄어든 전월에 이어 여전히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2조6000억원 증가해, 전월(2조9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소폭 축소됐다. 기타대출은 2조9000억원 줄어들어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5.6%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가세가 둔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1000억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세대출(1조4000억원) 중심으로 1조8000억원 증가했지만, 지난달(2조2000억원)에 비해 증가 폭은 소폭 축소된 모습이다. 기타대출은 신용대출 중심으로 1조9000억원 감소해 전월(2조6000억원)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1000억원 감소했다. 전월(2000억원) 대비 감소 폭은 다소 줄었지만,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유지되는 중이다.

이런 감소세는 대출금리 상승, 차주 단위 DSR 확대 시행 등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주택거래 감소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큰 폭으로 확대된 가계부채 증가세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연착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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