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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영훈 기자 = 영무건설은 전남 광주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서 '선운2지구 예다음' 사전청약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전남 최초의 신혼희망타운으로 39만8000천㎡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54가구(사전청약 505가구) 규모로 전용 84㎡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사전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9일로 예정돼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운수IC와 인접하며 어등대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KTX송정역, 광주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광주 공항과도 인접해 있다. 이로 인해 첨단, 수완과 하남지구 등으로 출퇴근 및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KTX송정역 복합개발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따른 개발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빛그린산단 배후주거단지 개발과 함께 평동3차산단,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 연구개발(R&D) 특구, 대촌산단, 진곡산단의 중앙에 위치해 자동차밸리와 에너지밸리의 통로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입지여건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