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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KLPGA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 도전
김태인 기자  |  red3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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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6  1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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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태인 기자 = 박현경(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 시즌 39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현경이 40년 만에 대회 3연패를 노린다.

2020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한 박현경은 2021년 2연패에 성공했다. 이 대회 연속 우승은 고(故) 구옥희(1980~1982년 3연패) 이후 39년 만이었다.

박현경이 3연패에 성공하면 구옥희에 이어 40년 만에 두 번째다.

또 단일 대회 3연패에는 KLPGA 투어에서도 구옥희와 함께 박세리(45), 강수연(46), 김해림(33)까지 단 4명만 이룬 대기록이다.

박현경은 "첫 우승을 한 대회인데 지난해 타이틀 방어까지 하면서 나에겐 정말 의미가 깊은 대회가 됐다. 주변에서 3연패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조금 부담은 된다. 기록에 대한 것보다는 컨디션과 샷감을 100%로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현경은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47위에 그쳤고,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선 5위로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 하지만 최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선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박현경의 3연패를 저지할 경쟁자로는 유해란(21)과 김효주(27)가 꼽히고 있다.

유해란은 지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통산 5승을 달성하며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올해 목표가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시즌 초반에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라 걱정했지만 지난주에 우승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 코스는 전장이 길고 그린이 어려워서 롱 아이언이 중요하다. 지금 롱 아이언 샷감이 좋아서, 집중해서 경기한다면 좋은 성적이 따를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세계 랭킹 8위 김효주는 지난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탔다.

LPGA 투어에서 5승을 기록 중인 김효주는 최근 2년 동안 KLPGA 투어에서도 4승을 쌓았다.

김효주는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어서 출전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골프팬을 만나고 응원도 받으면서 즐겁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컨디션이 좋다. 우승을 하고 싶지만 일단은 톱10을 목표로 경기하고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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