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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문화포럼, 마니산 감은제 행사 성황리 개최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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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0  13: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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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우리나라의 잊혀진 역사를 바로잡고, 천부경 알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미래유산문화포럼(대표 김유희 교수)의 마니산 감은제 행사가 열렸다. 정확히 1년 전, 미래유산문화포럼 측은 감포 해중릉 앞바다에서 문무태황 원효대성사 감은제를 개최한 바 있다. 미래유산문화포럼 김유희 교수는 “여러 신명들이 많이 참석하여 더욱 큰 은사(恩謝)를 주실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감은제 개최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화 참성단 천재궁 터는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제기를 보관하고 제물을 준비하던 재궁이다. 정확히 만들어진 연대는 현재, 알 수 없으나 고려 말 유학자 이색의 시를 목판에 새긴 시판과 조선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이곳에 들러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보면 대략 고려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제사는 조선 후기까지 지속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재궁은 고종 20년에 폐쇄되었고, 이곳에 있던 불상은 모두 강화도 전등사로 옮겨졌다. 현재는 3단의 축대가 있고 축대 앞에 네 개의 돌기둥이 서 있으며, 오른편에 우물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 좀 더 아래에는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인 ‘금표’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천제암궁터는 삼단의 석축으로 되어 있으며, 넓이는 약 70평 정도이며 여지도서 등 옛 문헌에는 ‘천재암(天齋庵)’이나 ‘천재궁(天齋宮)’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편, 21일 내일, 종로 낙원상가 1층 강의실 2호실에서 제53차 미래유산 문화포럼 4주년기념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우리 겨레 유산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특강엔 인하 대학교 복기대 교수가 강단에 설 예정이며, 특별초청으로는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위원장이 직접 축하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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