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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기획전 '어윈 올라프', 대만에서 그대로 열린다.
양승호 기자  |  s5e4u3n2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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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4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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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양승호 기자 = 경기 수원시립미술관이 선보였던 ‘어윈 올라프’ 기획전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국립대만미술관에서 그대로 열린다.


경기 수원시립미술관은 기획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를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국립대만미술관(NTMoFA)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이 전시는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된 바 있다.

당시 네덜란드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대표작과 라익스뮤지엄 특별섹션 등 총 110여점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대만에서 선보일 전시에서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공개했던 전시와 제목, 전시방향 및 작품 구성, 전시공간 디자인 배치까지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어윈 올라프는 네덜란드 중부에 위치한 위트레흐트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그는 사회구조나 문제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낸 사진으로 유명하다. 동시대 논쟁적이고 첨예한 이슈를 매혹적인 이미지로 다룬다.

활동 초창기에는 상업 사진작가로 유명했지만 이후 상업사진과 순수예술사진 경계와 정체성을 균형 있게 조율해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1년에는 네덜란드 정부에서 수여하는 예술상인 '요하네스 베르메르 상'을 받았다.

이번 대만 전시에서는 이를 처음 기획·개최한 수원시립미술관 박현진 학예사의 전시토크, 도슨트 특강도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이번 전시기획 수출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를 국립대만미술관에서 그대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전시의 기획과 구성 전체를 동명으로 개최해 미술관의 전시 기획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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