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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벽산문화재단, 창작연극 발굴·육성 위해 힘 모아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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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5  16: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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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벽산문화재단이 창작연극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4일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공연예술 전반의 사회적 가치 공유를 확산하고 창작연극 육성을 지원키로 했다.

양 기관은 한국의 창작 희곡 발굴, 창작자 육성을 위한 연극상·희곡상, 창작극 공동 기획 등 연극 분야 문화 사업을 상호 개발하고, 인력 교류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홍보 등 연계 사업에도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행보로, 11회 벽산예술상 희곡상 수상작인 배해률 작가의 '사월의 사원'을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 올린다.

양 기관은 지난 5월부터 벽산예술상희곡상 수상작 공동 기획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협약실을 통해 향후 협업을 연극 외 장르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강량원 극장장은 "윤영선 연극상, 벽산예술상 등 문화 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벽산문화재단과 긴밀하게 협력, 현장예술가와 창작단체에 더욱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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