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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사무총장 임명승인안 표결...찬성 188표로 승인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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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2  1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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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여야는 22일 오후 2시 제398회 국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 신임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승인안을 표결했다. 이 결과 총 231표 중 찬성 188표, 반대 38표, 기권 5표로 이 사무총장 임명이 승인됐다.

이 사무총장은 승인 가결 후 회의장 단상에 올라 "부족한 저를 사무총장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의원회관에 가보니 많은 정책 세미나가 있었다. 300명 의원들의 의정활동, 세미나 활동이 국민에게 더 많이 전파되고 이해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사무총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참여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 원조 '친노(親盧)'로 꼽히고 있다. 그는 지난 17·18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0년 강원지사에 당선됐으나,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직을 상실했다.

이후 2019년 12월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강원 권역을 맡게 됐다. 원주 시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원주갑에 출마, 당선돼 국회에 재입성했다.

앞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문순 전 도지사가 3선 연임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당의 권유로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면서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한편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 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보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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