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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예약없이 참여가능한 궁중문화축전 행사 공개
양승호 기자  |  s5e4u3n2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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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1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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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양승호 기자 = 문화재청이 10월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중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프로그램 중 경복궁에서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평일 정오마다 소규모 공연 '정오의 궁산책'이 펼쳐진다. 공연은 조선시대 이야기꾼 전기수와 악사들의 퍼레이드, 전통 인형극, 연희극, 소리극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에게는 전통차도 제공한다. 

10월1일부터 9일까지 고종의 도서관이었던 경복궁 집옥재를 활용한 '고궁책방'도 준비된다. 팔우정과 협길당에서 자문자답 책자를 통한 사색 체험과 전통 매듭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10월7일부터 9일까지 집옥재 앞마당에서 토크 콘서트 '고궁책방-고종의 초대'가 마련된다. 주영하 교수, 윤지양 작가, 김상욱 물리학자가 고종이 사랑한 책, 과학, 생활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클래식 공연도 펼쳐지는 이 행사는 사전예약과 현장관람 모두 가능하다.

놀이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집경당에서는 궁중판 보드게임방 '궁중놀이방(10.1.~9.)'에서 쌍륙, 투호, 칠교 등 재해석한 조선시대 궁중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빈궁소주방터에서는 열리는 '천하제일 쌍륙대전(10.8.~9.)'에서는 조선 궁중 놀이 쌍륙을 만날 수 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 대형 말판, 해설 및 중계가 더해진다.

궁궐 속 휴식 체험 '심쿵쉼궁(10.1.~9.)'은 경복궁 집옥재, 향원정 인근에서 운영된다. 경복궁 숙설소터에서는 어린이가 조선의 과거 시험 응시자가 되는 '어린이 궁중문화축전(10.1.~3.)'이 진행된다.

이번 가을 축전에서 새로 선보이는 '사방신을 찾아라'에서는 경복궁 일대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사방신이 매시 정각 궁을 돌아다니며 문제와 임무를 낸다. 통과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흥례문 광장에서는 '만들어보자궁(宮)'이 진행된다. 조립식 블록 완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선보인다.

덕수궁에서는 고궁음악회 기획공연 '덕수궁 풍류(10.3.~7.)'가 진행된다. 노올량, 입과손스튜디오, 앙상블 더류&전영랑, 잠비나이, 블랙스트링이 출연한다. 사전예약과 현장관람으로 참여할 수 있다.

궁궐에서 무형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경복궁에서는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12개 무형문화재 보유단체의 공연 '오, 케이 탈춤'(10.7.~9, 경복궁 용성문 인근)이 관람객을 찾는다.

발탈, 가사, 줄타기 종목의 전승자 무대 '위대한 유산' 특별공연(10.2.~3, 경복궁 숙설소 터 / 10.8.~9, 경복궁 강녕전), 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 공연(10.5.~6,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도 진행된다.

이외에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보유자의 시연과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잇는 사람, 잇는 시간, 잇는 스토리'(10.1.~3, 경복궁 자경전)와 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 전시 '희원希願: 바라는 것이 말이 아니라 문(紋)에 나타나 있네'(9.23.~10.9, 덕수궁 덕흥전, 함녕전 행각)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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