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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매드퓨처] |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퍼스널모빌리티는 2015년을 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이후 퍼스널모빌리티 판매점은 급증했고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전국 300곳 이상이 운영 중이다. 이러한 퍼스널모빌리티의 시장 성장은 어린이들의 레저문화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최근 공원, 길가 등 킥보드형식의 제품을 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유행이 번지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성장하고 제품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만큼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킥보드 관련 사고는 2015년 대비 2019년 4.6배나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시야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과 반사 신경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고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비해 보호자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사고에 대비하여 보호대를 해주는 것뿐이며 제조사들은 보호기능도 없으며, 올라타서 발을 굴려 제품을 주행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 제품만 생산하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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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매드퓨처] |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위해 전문가들이 만나다!
무브컴퍼니 진경수 대표는 국내 퍼스널모빌리티의 산업을 초장기에 시작하여 센스있는 안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많은 브랜드 총판 및 200여개의 A/S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매드퓨처’는 1세대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써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데이터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매드퓨처’는 원천기술을 통해 많은 제품을 만들었으며, k-global300 (ICT유망기업), 특허2건, G-fair(최우수제품상), 특허청 우수상, R&D사업수료 등 많은 정부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이렇게 국내 최고의 판매에이전시인 무브컴퍼니와 국내 유일 PM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매드퓨처가 함께 어린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이하 무브컴퍼니-매드퓨처를 무브컴퍼니이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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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매드퓨처] |
안전과 재미 모두 잡은 버블킥보드 아이타(AITA)
무브컴퍼니는 어린이를 위한 제품을 기획당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 떄문에 KC인증업체인 KCL과 협의하여 국내법 상 어린이가 탈수 있고 인증에 부합하도록 안전에 신경써서 개발했다. 그 결과 만든 것이 국내 유일의 유아 전동킥보드 ‘아이타’다. ‘아이타’는 국내에서 3세~6세가 유일하게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전동킥보드다. 어린나이의 아이들이 탑승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속을 성인이 걷는 속도인 3km/h로 제한했으며, 안전을 위해 전동일 경우 전자브레이크기능이 있어 브레이크시 바로정지하며, 가속버틀과 브레이크버튼을 동시에 눌러도 브레이크가 선입력되어 정지한다. 처음에 전동을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해 수동기능을 넣어 아이가 발로 타는 게 익숙해질 때 전동으로 바꿔서 탈수 있도록 개발했다.
더불어 ‘아이타’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버블기능이 있어, 언제든 버블놀이를 즐길 수 있다. 멈췄을 때, 주행 중일 때 모두 버블기능을 사용할수 있어, 어린이들이 원하는 재미있는기능까지 추가했다. 또한 ‘아이타’는 부모용 워키토키가 한 개와 1set로 지급된다. 제품과 1:1 페어링을 통해 오로지 내 자녀의 ‘아이타’와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거리는 2km로 언제어디서나 바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다. 또한 SOS버튼이 있어 자녀는 위험했을 때 제품내의 SOS버틀을 눌러 부모에게 알리며, 부모는 SOS버튼을 통해 알람이 울리면 ‘지정된 곳’으로 돌아오는 훈련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아이타’는 LED를 통해 야간주행을 할 수 있으며, 많은 박람회에서 3~6세 부모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퓨쳐쇼2021’에 선정되며 ‘아이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