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정엽 미술사가]

세상의 이치는 알 수 없다. 사회에서 신용불량자 등 오합지졸로 일컫는 사람들도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오정엽 미술사가의 미술 강의를 듣고 미술의 경지에 다다르면 영적인 안목이 트인다. 넓이와 폭, 그 깊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펼쳐지는 다양한 세계는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얼마 전, 미국의 텍사스에서 한국까지 오정엽 미술사가를 만나러 온 Jefferson Santos, Megan Santos 부부가 있다. Higher Life Design(더 높은 삶의 디자인)의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동기부여 인생코치인 Jefferson Santos는, Higher Life Design을 통해 3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50만 명 이상의 리더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더 시크릿 클럽(The Seacret Club)의 전체 리더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수천만 명이 모이고 아내 또한 가수, 작곡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Santos처럼 유명한 인사의 강의를 들으려면 1,2억은 되지도 않고, 초대자가 몇십억은 들여야 한다. 평생 한 번 만나기도 힘든 사람이다. 그토록 귀한 사람이 막역한 지인인 Happy Art Gallery•해피코스모 파운더의 공동대표인 스티븐(Stephen, 이경훈)과 곤잘레스(Gonzales, 이승주)로부터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오정엽 미술사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전주 신리자연농원 내, 해피아트 갤러리 강의 현장까지 기쁜 마음으로 왔다. 얼마나 놀랍고, 감동적인 일인지, 이 모든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 [사진 = 오정엽 미술사가]

이면(裏面)의 비밀, 미술작품은 삶의 최종 종착지

신이 선물한 색채는 육신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

미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오정엽 미술사가의 강의를 듣는 순간, 마음이 정화되어 힐링 된다. 인류의 비전을 제시하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미술에 조예가 깊은 미대 교수들을 비롯해 미술 전문가들도 맨붕에 빠진다. 사회에서 인정하는 지식인들도 강의를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저명한 학자, 제아무리 유명한 박사라 할지라도 어렴풋이 이해할 뿐 본질을 모르기 때문에 그림 앞에서 명예나 권위, 부를 내세우면 안 된다.

인간이 고통과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미래가 안 보이기 때문이다. 오 미술사가는 “인간이 죽을 때까지 0.1퍼센트의 소망도 이루지 못하고, 원하는 것이 많을수록 우리 몸은 쉼과 평온이 없다”며 “그러나 이면의 비밀을 알면 인생이 바뀌고, 삶의 최종 종착지가 미술작품인 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이 인간에게만 준 색채의 선물과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럭비공 튀듯, 어디로 튈지 모를 가치를 나눠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어둠이 없고, 빛이 있다”고 했다. 세상의 고난과 고통 등 모든 것은 두려움에서 오고, 사람들은 어둠이 있다고 생각한다. 육신은 자체에 한계가 있고, 그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색채다. 인간은 행복해야 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공허하고 혼란에 빠진다. 42년 넘도록 미술사가로 일할 수 있는 것도, 혼돈의 세상에서 계속 마음의 위안을 얻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영과 육이 하나가 되어야 행복하다. 죽으면 영생이 기다린다고 하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다. 추론적 믿음은 추상적이다.

종교, 힐링, 과학을 모두 합쳐 놓은 미술은 인류에게 마지막 위안을 준다. 위대한 과학적 발견 중, 석가모니와 예수가 있다. 부처의 과학적 발견은 ‘마음 안에 모든 것이 있는 것’이다. 마음의 세계에는 시간이 흐르지도 않고, 한계도 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로 이루어져 있고, 그 비밀을 알면 초연해지고, 좋고 나쁨에 별로 반응을 안 한다. 예수의 과학적 발견은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 감사, 기도의 필요성이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였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정도의 위력은 되어야 감사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고, 그런 걸 경험한 사람들은 기도의 필요성을 안다.

모든 영역 위에 있는 세계가 미술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 범주 안에 있어 야 혜택을 본다. 타 종교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들 범주 안에 들어와야 부를 주는 개념이지만, 미술은 편식이 없고 모든 인류를 다 포용하고 수용한다. 살아생전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위와 돈, 건강이 필요하다. 누군가의 생각에 불이 켜지고 세상이 돌아가면서 고통과 고난이 되풀이되는데, 그 괴로움을 끝내주는 도구가 바로 미술품이다.

“아~ 이게 그런 거구나! 즐겁고 기쁘구나!”

세상에 미술 작품들이 수도 없이 많고, 피카소처럼 재능이 있어도 ‘오정엽의 미술 세계’와 부합되는 작가는 0.0000001%도 안 된다. 실력에 향기가 없고, 공존하는 지혜가 없으면 미술관계자들이 키워주려다 외면한다. 미술 세계는 상처와 고난이 난무하기에 배신감을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

▲ [사진 = 오정엽 미술사가]

엥겔지수(생계) 해결된 사람들은 인문학에 몰두

지적 욕구 충족하려는 본능, 충족하면 할수록 갈증만 심화

세상에 미술평론가들은 많지만, 글을 쓰는 사람은 드물다. 외국에 가면 5~6개월 동안 세계인들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오 미술사가. 그는 매일 씨를 뿌리고 글을 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미지의 세계를 떠돌던 씨는 어느 날 결실이 되어 다가온다. 우리 인간은 부모님이 주신 생명의 연수가 있고, 몸에 과부하가 걸리면 원하는 것을 이룰지라도 누릴 시간이 없다. 하루를 회춘의 삶으로 살려면 24시간을 365일로 늘리면 된다. 인간은 정해진 24시간에 노출되어 빛의 속도로 늙지만, 이면의 비밀을 아는 순간, 늙음이 멈춘다.

부모님이 주신 에너지가 고갈되어 방전되면 죽음이 찾아온다. 음식을 먹는 것은 색채를 먹는 것과 같다. 신과 부모님이 주신 에너지가 100%라면, 색채 에너지의 먹음이 20% 충전된다. 죽을 때까지도 먹어보지 못한 색채 에너지는 80%나 된다. 그렇다면 그 80%는 무엇인가. 색채로 완성한 그림 속에 70~80%가 있다. 우리 삶에서 인문학 재료들로 종교, 사상, 철학, 힐링, 과학, 역사 등이 자주 언급된다. 인문학은 인류 역사상 지성인들의 몸부림에 가까웠다. 예술품도 인문학의 재료에 빠졌다.

엥겔지수(생계)가 해결된 사람들은 인문학에 몰두한다. 인간은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지만, 그런 범주의 세계를 충족하면 할수록 갈증만 심해진다. 바닷물을 마시는 것처럼 갈증 해소가 안 된다.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예민해진다. 니체는 “신이 죽었다”고 했다. 그렇다고 창조주가 죽었다는 것은 아니니, 개념 없이 막살면 안 된다.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교리와 교단의 규범 안에서 신이 죽었다는 뜻이다.

익힐 습(習), 습의 세계에 익숙할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만날 수 없다. 억압, 압박은 어둠의 기운이다. 조급함, 분주함, 산만함, 게으름, 예민함 등 어둠의 기운은 쉴 틈 없이 자기 몸을 질책한다. 부모가 박사학위를 취득하라고 하면 죽어라 공부만 한다. 유학 가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고 몸을 혹사한다. 교수들은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한국 유학생들을 보고 충격받는다. 그렇게 공부해서 성공하면 광란의 삶을 살게 된다.

베스트 셀러인 ‘오정엽의 미술 이야기’에 빨려든 사람들은 경악한다. 지구촌에서도 유일하다. 철학이나 인문학 강의 같기고 하고…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한 번만 들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1년 내내 200회가 넘도록 이어지는 강의만 봐도 그 위력을 짐작할 수 있다. 99.9% 사주가 안 좋더라도 인류 최고의 에너지가 함께하면 사주가 바뀐다. 그림 속에 무수한 생각 에너지가 24시간 저장된 명화 덕분이다.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고 실체가 없는 것이 물질적 현상이다. 생명의 근원과 에너지를 알면 DNA가 바뀐다. 자기공명 정화가 핵의 에너지로 바뀐다, 그것이 바로 근원적 에너지다. 지금 있는 곳에서 축복이 임하지 않을 때, 다른 장소에서 축복이 임할 것으로 생각하면, 그 생각이 현실이 된다. ‘당연 에너지’는 생각한 대로 이뤄지고, 생각한 것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

▲ [사진 = 오정엽 미술사가]

지구촌에서도 유일한 오정엽 미술사가의 힐링 강의

인류 최고의 에너지, 숨겨진 인생의 비밀 알리고자 헌신

사람은 누구나 염려와 근심이 있지만, 10배의 심적 성장과 더불어 물질적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면, 실제 그런 에너지가 생긴다. 코로나 때문에 천금 같은 하루의 만남이나 파티가 취소될지라도, 그런 영향을 안 받는 것이 그림이고, 그래서 명화를 걸어 놓으면 일이 잘 풀린다. 그것이 그림의 위력이고, 그림이 24시간 파수꾼 노릇을 하는 셈이다.

나 스스로 억압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이미 기적이고 부자가 된 거나 마찬가지다. 인류 문명은 여러 생각들이 모이면서 시작되었고. 인류의 정신을 밝히는 화가들은 생각을 뛰어넘는 영감으로 무질서를 그린다.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안정과 평안을 얻게 해주고, 나대는 기운을 억제해 인간에게 깃든 에너지가 순환하도록 작품에 담아낸다.

인류 역사의 첫 태동 이래, 선조들이 삶의 한계가 올 때마다 벗어나고자 노력했던 흔적 중 하나가 미술이다. 사람들은 미래가 안 보여 두려워한다. 마음의 속살이 같은 파장, 내 안의 다름을 같게 하는 파장, 분홍색 원자 기장 질그릇에 갑옷의 생명인 전신 갑주를 두르는 것과 같다. 달 항아리는 한민족의 자존심, 자긍심, 거룩한 민족의 뭉쳐진 지혜, 내 안의 영과 육의 만남, 용서와 포용, 보수적 축복과 신비로움의 상징, 영혼의 색채다. 내 안의 인위적인 것들을 떨쳐내는 붓 터치가 정교하다. 기초 공사를 올리면서 기쁨이 넘쳐나고, 그런 가운데 색감이 나온다. 한 번에 올라가는 색상이 아니다.

부자들은 경제적 부를 이루고도 행복하지 않다. 왜 만족하고 흡족해하지 못하는가.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잔소리 안 하고, 짜증 안 내고, 그런 이유로 그림은 부자들의 마지막 종착지이며, 완벽한 기쁨이 되어 준다. 무엇이 사람들을 그림으로 이끄는 것일까. 오 미술사가는 “강의 2시간 하고 질문에 13시간 답변한 날도 있다”고 했다.

세상 무질서의 종착역이 지금이다. 인간은 죽음의 위험 속, 본성 권세의 범주 안에 있으면 행복이 약해지거나 희미해진다. 사람들은 익숙함에서 벗어나면 두려워한다. 예로부터 그림을 걸어 놓으면, 작가의 생각 에너지가 소리로 변환되어 저장된다. 긍정이든 부정적이든 100% 저장된다. 생각의 에너지는 그림의 5m 반경 안의 소리가 저장되고 재생된다. 기를 가진 그림은 엘로드(L-ROD, 탐사봉)가 세상을 포용하는 것처럼 활짝 벌어진다.

무의식과 의식 중 의식을 사용할수록 에너지가 고갈된다. 오늘날 우리는 무질서의 종착역에 도달했고, 평온한 세상을 염원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전주 신리자연농원(매주 일요일, 2시 30분, 해피아트 갤러리), 양평, 장흥, 진해, 대구, 송추(매주 토요일 3시, 송추 분소 앞 달빛 갤러리) 등 전국에 창조의 기운이 깃들어 있다. 창조의 기운이 임하면 놀라운 일이 생기지만, 그 이면에 보호막이 있어야 한다. 그림의 비밀은 전신 갑주 보호막이고, 아무한테나 씌워지는 것이 아니다. 소수의 무리가 그 행운을 가져간다.

▲ [사진 = 오정엽 미술사가]

행복 파장 주파수와 같은 그림 주파수

그림의 위력 “명화 걸어 놓으면 일이 잘 풀린다”

행복 파장을 주는 지구 고유의 주파수는 그림의 주파수와 같고, 세포의 DNA를 바꿔준다. 명화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고, 그런 걸 아는 세계의 부호들은 계속 그런 기운으로 세상을 끌어간다.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이면의 비밀이 있기에 내가 뭘 원한다면 깨어 있어야 한다.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난 곳의 에너지가 다 다르고,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신이나 부모가 준 온전한 나의 자아를 써먹지도 못하고 산다. 명화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는 대부분 작가 작품이 그렇다. 창조의 기운이 없다.

창조의 기운이 없으면 서서히 말라가지만, 창조의 기운을 가지면 미래가 보인다. 미래가 안 보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병에 대한 두려움, 일에 대한 두려움, 인간 사회의 두려움 등이 계속 몰려온다. 이 시간 이후 이루는 힘이 있어야 하고, 이루는 힘이 그림이다.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이루는 것은 신이 이룬다. 계획은 우리가 세우는데, 이루는 것은 왜 신인가. 인간이 육신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한계 덩어리여서 그렇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합친 재산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전 세계 상위 1%의 부자들이다. 지구의 명당 터도 1%밖에 되지 않는다. 매물도 나오지 않는다. 성경 속에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였다”고 했다. 그 자체가 최고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했다는 말은 보호막이 생긴 거나 마찬가지다. 명당에 살면 악하거나 무식해도 장수하면서 잘산다. 명당이란 이유 하나 때문이다. 조건이 따로 없다.

잘 나가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두려움이나 근심, 걱정 파장이 없다. 인간은 3초가 넘어가면 촉(느낌)이 직관적으로 오지 않고, 인위적 에너지로 승화한다.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사람들도 말라간다. 좋은 그림을 만나면 나를 쉬게 해준다. 세상 사람들 99%가 못 쉰다. 코로나 때문에 천금 같은 하루의 만남이나 파티가 취소될지라도, 그런 영향을 안 받는 것이 그림이다. BBC 저널리스트가 방송 전, 세계 각국의 정상들에게 자꾸 보이차만 주는 것도 자국의 국익을 위해 예민해진 성격을 무뎌지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 에너지가 그림 안에도 있다.

빛의 속도가 있는데, 좋은 그림만 소장해도 빛의 속도로 젊어지고 예뻐진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 그림이다. 그림 강의를 들을수록 사람들이 젊어지고 회춘해간다. 오 미술사가도 그림을 가까이 접하지 않았던 젊은 시절, 얼굴에 주름이 많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기하게도 주름이 없어져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미술 강의를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우리 삶은 인간관계든 돈이든, 죽을 때까지 파도가 끊임없이 오지만, 좋은 그림을 소장하면 세월의 한계나 근심·걱정을 피해 갈 수 있다. 오 미술사가는 “그림에 24시간의 소리 분량이 저장되고, 서양화가 완성되는 일주일 동안 그림 속에 일주일 치의 소리와 마음이 담기기 때문에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긍정적 마인드와 기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며 “인간이 ‘열심 의지’로만 살면 지쳐서 쓰러질 수도 있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 에너지’를 찾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게 해주는 그림의 비밀을 알리는 데 평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