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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이페이 국제미술교류전', 2년 만에 재개
한정찬 기자  |  chan51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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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21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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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한정찬 기자 =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부산·타이페이 국제미술교류전'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연제구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부산·타이페이 국제미술교류전'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부산과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교류의 장으로, 격년 1회 주기로 두 도시를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예술 세계를 공유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번 교류전은 부산 중구에 위치한 국제지하도상가 내 미술의거리 작가들과 대만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회다.

올해 교류전에는 부산 출신작가 34명, 타이베이 출신 작가 41명 등 총 75명이 참여한다. 부산은 공예 10명, 동양화 2명, 서양화 22명이, 타이베이는 공예3명, 동양화 7명, 서양화 31명이 함께하게 되었다.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예술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분들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문화와 예술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타이페이 국제미술교류전은 부산시와 부산 중구청, 부산시설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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