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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CC UK x Germany> 오픈콜 전시, 오는 22일에 선보여
백지희 기자  |  vnfdl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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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0  1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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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영한국문화원]

[서울 = 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희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은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과 공동 기획한 작가 6인의 그룹전, <2022 KCC UK x Germany> 오픈콜 전시 ‘Begin Again’을 오는 11월 22일에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이듬해 2월 4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주독한국문화원이 매년 개최하는 합동 공모전을 통해 이루어졌다. 두 문화원은 지난 1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주제로 작품 공모를 진행하였고, 759명의 지원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응모하여, 120: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동시대 미술의 중심지인 런던과 베를린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기획 의도가 성과를 맺은 것이다. 

  심사위원은 영국과 독일에서 각 2명씩 참가하여 양국의 예술적 관점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영국의 유명 미술기관 가스웍스(Gasworks)의 관장 알레시오 안토니올리(Alessio Antoniolli), 런던 치즌헤일 갤러리(Chisenhale Gallery)의 관장 조에 휘슬리(Dr. Zoé Whitley), 독일의 볼프스부르크 현대미술관(Wolfsburg Kunstmuseum)의 관장 안드레아스 바이틴(Dr. Andreas Beitin), 베를린 함부르거 반호프(Hamburger Bahnhof) 내셔널 갤러리 큐레이터 스벤 벡슈테테(Dr. Sven Beckstette)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작가 6인은 한국의 김선경, 김수언, 손경민, 독일의 니나 노박(Nina Nowak), 대만의 야웬 푸(Ya-Wen Fu), 미국의 얌베 탐(Yambe Tam)이다.

김선경은 사회 정치적 문제에 대한 기록을 이용한 이미지와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김수언은 한국 전통음악, 동시대 전자음악, 랩의 영향을 받은 영상 작품으로 문화제국주의, 한국전쟁의 장기적 영향, 일제 강점기 등이 젊은 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준다. 손경민은 신체가 유기적으로‘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탐구하며, 니나 노박의 대형 실크 스크린 판화는 가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비선형적인 시간과 공간에 대해 말한다. 야웬 푸는 작품을 통해 신체의 일부를 재생산하고 몸과 자아의 관계를 풀어내며, 마지막으로, 꿀벌에게서 영감을 받은 얌베 탐의 VR(가상현실)은 관객이 가상공간에서 꿀벌이 되어 화학적 신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영한국문화원 이정우 원장은 ‘프리즈 서울 개최,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의 한류 전시 등으로 영국 내 한국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 전시가 우리 신예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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