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디티인터내셔널]

유통 물류 및 개발회사인 디티인터내셔널은 축적된 물류 노하우로 수출입 화물에 대한 4N 네트웍서비스를 실시해 작년 반도체 소재 수출 187만불을 달성하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2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디티인터내셔널의 수장 정은우 대표는 2세대 여성 벤처사업가로 창의적 사고와 과감한 실행력, 직원을 아우르는 지도력까지 겸비하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 [사진 = 디티인터내셔널]

다년간 축적한 물류 노하우와 4N 네트워크 서비스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디티인터내셔널(대표 정은우)은 항공·해상·내륙 운송 자격증과 물류 운영에 필요한 각종 라이선스를 갖춘 WCA 세계물류협회 회원사로 다년간 축적한 물류 프로세싱 노하우와 풍부한 항공·해상 통관 경험을 통해 협력 관계를 맺은 70개국 250곳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최적의 물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에 원재료 수급 네트워크,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국내외 유통·판매 네트워크, 마케팅 솔루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등 4N 네트워크 서비스와 제품 생산·판매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최적의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디티인터내셔널의 정은우 대표는 디티인터내셔널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오마카세 서비스에 비유한다.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우선 원칙에 충실해야 하며 디티인터내셔널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폭넓은 지식을 갖춰야 하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최대한 존중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마카세처럼 저희 업체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돈독하게 이어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 [사진 = 디티인터내셔널]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토털 물류 플랫폼 개발

업계에서 뜨거운 주목받으며 가치 입증

2016년에 디티인터너내셔널을 설립한 정은우 대표는 뜻이 맞는 임원진들과 함께 컨테이너 사용 시뮬레이터, 물류 창고 실시간 예약, 물류정보 관리 분석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토털 물류플랫폼’ 등을 개발하여 업계에서 새로운 신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보안성이 우수한 고화질 CCTV를 각 물류 창고마다 설치하는 등 첨단 물류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위험물이나 의약품의 경우 운송 전 국내 환경청에 신고하고 화물 수출입 표준 운영 절차를 따르는 등 안전성과 신뢰성 측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디티인터내셔널은 단·장기 보관 창고, 보세 창고와 GPS가 장착된 트레일러, 트랙터, 카고 트럭 등 화물차량 85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가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물류 대행, 수출입통관 대행, 판로 개척, 유통망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디티인터내셔널은 올해 4월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 경진대회 수상, 중소벤처기술진흥원 국책 과제 선정, 산업자원부 주관 덱스톤 행사 플립상 등 높은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토탈 물류 플랫폼을 개발하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은우 대표는 물류비 절감과 일자리 창출에도 이 플랫폼이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전한다.

“현재 수송 규모의 확대와 소량·다품종 처리 시설이 도입되면서 물류 창고의 대형화 및 고도화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운송·보관·정보처리 등 물류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정보 관리 및 분석을 통한 효율화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현실에서는 서류를 엑셀로 수치화하고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토털 물류 플랫폼은 물류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일자리도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지금, 토탈 물류 플랫폼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서 톡톡히 제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 [사진 = 디티인터내셔널]

해외 독립 법인 설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본분 다할 것

디티인터내셔널은 작년 기준, 반도체 소재 수출만 187만불을 달성했으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 4N PLUS 서비스 체계를 갖춘 올해에는 300억불을 수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디티인터내셔널은 서비스 원가 절감, 가격 경쟁력 확보, 인지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기 위해 미국, 베트남, 싱가폴에 독립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외 지사에서 직접 물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디티인터내셔널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수장의 역할을 든든히 해내고 있는 정은우 대표와 더불어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임직원 덕분이다.

“저는 직원 교육에 최대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직원에게 늘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라고 강조합니다. 직원 개개인이 성장, 발전하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신의 능력을 한껏 펼칠 수 있는 곳에 일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저희 회사는 많은 역량을 갖춘 직원이 모여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목표로 꾸준히 달려왔기 때문에 지금의 디티인터내셔널, 그리고 지금보다 미래가 더욱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디티인터내셔널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와 더불어 정은우 대표는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고 있다. 해외의 가난한 어린 아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폴란드로 피난을 간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멘토링과 구호품 전달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받아온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본분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와 후원을 하면 할수록,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도 간절해집니다. 디티인터내셔널이 최고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하는 만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잊지 않고 어렵고 힘든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기업으로 본분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모바일 물류 플랫폼 사업에 더욱 매진해나갈 디티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국위 선양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나눔을 귀히 여기는 사회적 기업으로 그 가치를 오랫동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