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농업회사법인우듬지팜]

우리나라 기후와 상황에 맞는 반밀폐형 유리온실을 개발, ‘K-스마트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이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국내 최고의 스마트팜 시설을 갖춘 우듬지팜(주)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토망고 브랜드를 론칭, 건강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등, 뛰어난 경쟁력으로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농업회사법인우듬지팜]

국내 최초 반밀폐형 스마트 온실 개발

병해충의 유입 차단, 재배 수확에 최적화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대표 강성민)은 국내의 기후와 상황에 맞는 반밀폐형 유리온실을 개발, 국내 최고의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며 ‘K-스마트팜’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우듬지팜의 스마트팜시설은 97%까지 빛을 투과하는 산란광 유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온실 내부에 LED 보강등을 설치하여 겨울철과 흐린 날 야간에도 빛을 보충하여 생육을 촉진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공기열 히트펌프를 통해 냉난방을 조절함으로써 비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제어시스템과 탄소배출권까지 갖추어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밀폐형으로 되어 있어 외부의 오염된 공기나 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우듬지팜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와 함께 온실 면적만 11.5ha로서 ICT 자동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온·습도와 CO2, 내부 풍향을 관리하며 생육ㆍ재배ㆍ수확에 최적화된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액을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양액 여과 시설을 갖춘 친환경적인 스마트팜을 자랑하고 있다.

김호연 회장은 우듬지팜의 활동무대를 전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기업 유통에서 오래된 노하우와 성공경험을 쌓은 강성민 대표이사를 지난해 전격 영입하면서 전문경영인 체계를 확립했다.

김호연 회장은 우듬지팜(주)이 국내 최초 반밀폐형 최첨단 스마트 온실을 개발해 ‘K-스마트팜’의 기술혁신을 선도해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우듬지팜은 국내 최초 반밀폐형 최첨단 스마트팜 온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밀폐형 온실은 유입된 외부공기와 밀폐된 내부공기를 조합하여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강제환기 온실로, 온실 측면에 이중 복층 유리를 사용해 단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천장 개수를 축소해 외부 오염 요인을 차단했습니다. 또 외부 공기 유입이 최소화되어 에너지 소모가 적고 양압으로 외부 해충 유입을 방지해 해충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내부 공기를 끊임없이 순환시켜 온도 및 습도차에 따라 발생하는 병해도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실입니다.”

김 회장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스마트팜의 성공사례를 찾아서 미국과 프랑스, 네덜란드를 돌아다니면서 온실시스템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의 기후에 적합한 우듬지팜의 반밀폐형 유리 온실이 바로 그 결실이다. “IT 기술 접목으로 온도와 습도, 광량을 조절해 작물이 성장하는데 최상의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 그는 “97%까지 빛을 투과하는 산란광 유리를 설치하고 온실 내부에 LED 보강등을 달아 겨울철과 흐린 날에도 생육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기열 히트펌프로 냉난방을 조절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권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외부의 오염된 공기나 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양액을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양액 여과 시설을 갖춘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최근 우듬지팜은 코스닥 상장까지 겨냥하고 대기업 유통분야 전문가로 통하는 강성민 대표이사를 영입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강 대표이사의 영입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에 토대를 일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랜드리테일 백화점과 아울렛, 홈플러스(구 홈에버) 본부장과 동아백화점 본부장, 이랜드파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국제적인 유통의 흐름에도 밝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강 대표이사는 조직체계와 품질관리 등 농산물과 식품제조 가공에 핵심적인 부분들을 선결했다. 우수농산물인증(GAP)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위해요소 중점관리(HACCP) 인증을 받았으며 품질관리 체계인 ISO9001 인증을 받음으로써 우듬지팜의 제품과 조직, 품질 그리고 서비스까지 최고가 되도록 기반을 닦았다. 김 회장은 앞으로 강 대표이사와 함께 우듬지팜의 재배 품종을 다양화하고 풍미와 건강을 모두 책임질 수 있는 고품질 작물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 농업회사법인우듬지팜]

토망고, 건강과 맛 모두 잡은 제품으로 인기

신제품 스테비아달밤, 스테비아콜라비 출시

현재 우듬지팜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망고처럼 달콤한 토마토’라는 뜻이 담겨 있는 토망고 브랜드를 론칭,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토망고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첨가해, 몸에는 흡수되지 않아 혈당은 높이지 않되 매우 높은 단맛을 유지하여 맛있는 건강다이어트 식품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듬지팜의 토망고는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통해 이랜드, 롯데마트, 이마트24, 쿠팡, 미니스톱 등 다양한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최대 스마트팜 시설에서 연중 생산되는 대추방울 토마토, 캄파리 토마토, 완숙 토마토 또한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에 신제품인 스테비아달밤, 스테비아콜라비를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스테비아달밤은 스테비아를 첨가하여 밤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청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밤의 아삭거림을 강조한 제품이다. 또 스테비아콜라비는 스테비아 단 맛을 통해 달달한 배 맛과 아삭거리는 식감을 동시에 전달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테비아달밤은 간식거리를 애용하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스테비아콜라비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30대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 [사진 = 농업회사법인우듬지팜]

 토망고와 스마트팜 기술력,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

말레이시아, UAE 등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

우듬지팜은 반밀폐형 온실로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생산이 안정적이고 여름에도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활용해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에 첫 수출을 시작하여 50t을 수출하였고 올해는 300t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토망고 상품도 현재 중동의 국가와 동남아 말레이시아 및 사이판,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해외국가에서 러브콜이 잇따르며 수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는 MOU를 체결한 상태이며 10월 말에 UAE 두바이를 방문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16개국에 법인을 설립해 우듬지팜의 제품과 스마트팜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강성민 대표는 우듬지팜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높게 평가하며 활발한 해외진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한다.

“올해만 말레이시아, 태국, UAE,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가에 직접 방문하여 토망고와 스마트팜 기술력의 경쟁력을 널리 전달하고 왔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나라에 우듬지팜의 기술력을 알려 최고의 혁신을 일으키는 ‘K-스마트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 [사진 = 농업회사법인우듬지팜]

ISO9001 인증,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등 기술력 널리 인정받아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나갈 것

우듬지팜은 현재 115,000m2 부지 위에 85,000m2의 최첨단 온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온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최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온실의 추가 건립, 통합 선별 및 운송시스템 구축, 6차 산업화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실적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선진 농업을 전파하여 청년 귀농인들이 밝은 농업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우듬지팜은 우수농산물인증(GAP)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위해요소 중점관리(HACCP)인증을 획득했다. 또 품질관리체계인 ISO9001 인증을 받아 더욱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혁신형 이노비즈 인증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아 6차산업의 일환으로 자체 생산하는 토마토와 100여곳의 협력 농가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를 토망고로 가공해 전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이제 우듬지팜은 농업회사법인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관광, 교육, 숙박, 귀농, 귀촌 등 다양한 범위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올해 4월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족회사 제1호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쏟고 있으며 연암대와 협약식을 맺어 전문인력 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향후 서산 바이오시티와 MOU를 체결, 6만평 부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해 토마토, 유럽형 채소, 특수작물 등을 재배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 적극 참여하여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한 지배경영을 마련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가치를 더해나가고 있다.

현재 우듬지팜은 2020년 230억 매출에서 2021년 두 배 성장한 매출 480억, 영업이익 80억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또한 올해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스마트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10월에 진행된 대한민국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스마트팜 선도혁신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강성민 대표는 “올해는 토망고의 제품력과 스마트팜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농업법인회사 우듬지팜의 경쟁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이라는 큰 수상을 통해 K-스마트팜과 K-푸드가 해외 곳곳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듬지팜은 농업뿐만 아니라 교육, 관광,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위 선양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발전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내년 상반기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우듬지팜(주)은 우리나라의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다양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국내 최고의 스마트팜 선도 기업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