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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거장들의 무대가 찾아온다...'피아노의 황제' 폴리니부터 짐머만까지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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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09  1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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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피아노의 황제'로 불리는 마우리치오 폴리니를 비롯한 클래식 거장들의 무대가 올해 풍성하게 펼쳐진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9일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리사이틀 등으로 꾸민 2023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인 마우리치오 폴리니는 첫 내한 리사이틀이 예정돼 있다. 오는 4월18일과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다만 81세의 고령에 건강 문제가 남아있다. 그는 지난해 5월 첫 내한을 예정했으나 건강 문제로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취소한 바 있다. 1960년 18세의 나이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폴리니는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며 지금까지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스타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도 내한한다. 오는 2월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11월 티켓오픈된 공연은 판매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2021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브루스 리우와 '건반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45년 만인 2010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여성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도 각각 3월과 5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유자 왕, 랑랑, 크리스티안 짐머만 등 지난해 내한한 아티스트들도 다시 한국을 찾는다. 유자 왕은 지난해 6월 첫 내한 리사이틀을 열었고 다수 앙코르곡으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2월과 3월에 온 랑랑과 크리스티안 짐머만은 올해 연말에 찾아올 예정이다.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스가 이끄는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11월에 내한한다. 2015년 쇼팽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특색 있는 연주단체들도 잇따라 방문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후드와 18세에 최연소로 파리 국립 오페라 수석 오보이스트로 발탁된 프랑수아 를뢰 등으로 구성된 세계 최정상 목관 5중주단 레 벙 프랑세가 5년 만에 내한 공연을 연다. '전설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불리는 킹스 싱어즈와 영국 BBC가 주목한 차세대 앙상블 젠 트리오도 한국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한국 피아노계의 선구자 백혜선과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2021년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박재홍, 소프라노 강혜정, 첼리스트 심준호 등도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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