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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하라즈(Harads)’ 숲을 학교 안으로 들이다. 학생들을 위한 ‘숲 딜리버리 서비스’아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다양한 식물을 직접 키워내 가정부터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서 하라즈로 행복한 삶 찾기 원해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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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6  15: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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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코스코인터케어]

대한민국 대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인 ‘그린 스마트 스쿨’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의 만남이며, 친환경 최첨단 교실에서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을 키워나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그린스마트 스쿨에서 중점적으로 두는 것 중 하나가 기후와 환경 생태에 대한 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환경오염, 인구감소 등 세계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공동체 연대의 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기조에 맞춰 다양한 스마트팜 기술이 교육에 활용되고 있으나 스마트팜을 통한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에만 주목하고 직접 환경생태에 대한 체험 요소는 부족하단 지적이 있다. 특히 자연환경을 접하기 힘든 요즘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식물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지고 키울 수 있는 좀 더 아날로그적인 교육의 필요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한된 실내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쉽고 편리하게 식물을 키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기와 공간을 바꾸는 수경재배 시스템 ‘하라즈(Harads)’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숲 딜리버리 서비스, ‘하라즈(Harads)’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의료기기 제조 및 유통, 온라인교육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코스코인터케어(대표 박성재)’는 최근 실내공간에 생기를 만들어내는 ‘숲 딜리버리 서비스, 하라즈(Harads)’를 개발해 선보였다. 하라즈는 스웨덴 하라즈의 나무호텔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으로 DIY 감성과 함께 실내 공간에서 친환경 수경정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20㎡ 면적 기준으로, 잎 면적 1㎡ 크기의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 먼지를 20% 정도 줄일 수 있으며, 실내 플랜테리어는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박성재 대표는 “건강과 실내환경 개선에 목표를 갖고 제품을 구상하던 중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제품의 개발 동기에 대해서 전했다.

 

   
▲ [사진 = ㈜코스코인터케어]

아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다양한 식물을 직접 키워낼 수 있어

이러한 동기로 개발된 하라즈는 최근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아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한편 원하는 모든 식물을 직접 키워내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라즈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도 아이들 교육에 매우 효과적이다. 하라즈는 수많은 전자식제어장치가 탑재된 스마트팜 제품과는 다르게 애정과 관심으로 반려 식물을 키우도록 도우면서 아이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제공한다. 박 대표는 “학생들이 식물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학교 실내공간의 환경개선과 함께 학생들의 자연학습 교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든 학생이 각자 한 개의 식물을 모종부터 직접 키워내 학기가 끝난 후에는 집으로 가져가서 계속 관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라즈 제품 내부 워터탱크 안에는 식물이 생장하기 위한 영양소가 든 영양액이 녹아있는 물이 들어있으며, 이 물이 모터를 통해 상단으로 올라가 자연적으로 흘러내려오는 방식으로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영양액으로 충당할 수 없는 미네랄 성분은 잎에 엽면분사해서 공급한다. 또한 생장용 LED는 식물의 광합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인 450~650㎚의 빛을 내면서 식물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이와 함께 수경재배를 할 때에 필요한 빛이 사람에게 자극적일 수 있기에 LED등 표면에 눈부심 방지 필터용 필름을 씌웠다.

흙 대신 하이브리드 볼을 사용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하이드리드 볼은 식물의 뿌리를 지지하는 동시에 물을 통과하게 해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병충해를 옮겨오기 쉬운 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병충해에 노출될 염려가 적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의 재질은 아동용 장난감에 사용되는 안전한 소재로 되어 있어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에 대한 염려도 없다.

 

   
▲ [사진 = ㈜코스코인터케어]

학교용, 기업용, 가정용 등 다양한 제품 구비

2021년 12월 정식으로 시장에 선을 보인 하라즈는 현재 다양한 제품군이 구비되어 있다. 그 첫 번째가 하라즈 엔다로 퍼스널라이프에 걸맞은 개인 맞춤형 사이즈로 되어있는 제품이다. 플랜테리어, 인도어팜, 공기정화, 천연가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4단 싱글기준 최대 24개의 모종을 심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의 거실, 기업회의실, 중소형 카페 등 소모임 공간을 위한 제품으로는 하라즈 뚜벨이 있다. 엔다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4단 더블기준 최대 38개의 모종을 심을 수 있다. 폴딩타입과 언폴딩타입으로 구현이 가능하며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구분이 없기에 원하는 방향으로 360도 회전을 통한 연출도 가능해 블록으로 조립하듯 수 십 가지 형태의 하라즈를 만들고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라즈 트립펠은 조금 더 다양하고 풍성한 그린월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일면적 기준 최소비용으로 그린월을 구현할 수 있어 빌딩로비, 커뮤니티 공간, 대형카페는 물론 학교과 기업 등에 플랜트+인테리어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 트립펠 4단 기준 하라즈 스텝 9개로 최대 52종의 모종을 심을 수 있다.

  

   
▲ [사진 = ㈜코스코인터케어]

전국 학교 및 관공서, 국민은행 100개 지점 객장에 하라즈 설치

㈜코스코인터케어는 신청자를 통해 하라즈에 대한 교육 및 체험하는 ‘하라즈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한편 이러한 제품들을 건축박람회와 프랜차이즈 박람회, 교육박람회와 병원 설비박람회 등 다양한 곳에서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하라즈 제품은 현재 여러 학교에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으며, 관공서와 다양한 기업들에서도 실내 관상용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청 및 국민은행 100개 지점 객장에 하라즈가 렌탈서비스로 설치되었으며, 교육차원의 교구로서도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해 현재 5개 학교에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렌탈서비스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방문 관리서비스를 통해 제품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코스코인터케어는 하라즈 외에도 의료기기, 미용성형, 교육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박성재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하라즈를 통해 힐링을 하고 정화된 공기 속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원한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자연 생태계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반려식물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하라즈를 접하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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