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파워젠]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자동화가 이루어졌지만 사무 업무에서는 생각 외로 효율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가 많다. 여전히 문서 입력이나 체크 등 사람의 손길을 일일이 거쳐야 하는 업무도 많고 이로 인해 연관된 여타 업무가 지연되거나 또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 만이 아닌 단순 사무 업무에서도 자동화 및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OCR, RPA 등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해 비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바꾸어 가고 있다.

▲ [사진 = ㈜파워젠]

모든 문서를 간편하게 RPA와 연동
Gen OCR 4.0
㈜파워젠(대표 이정규)은 고객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RPA 구축과 운영 그리고 이와 연계된 RPA 포털, AI 기반 자연어 Chatbot, 지능형 OCR, 데이터 마이닝과 AutoM/L 플랫폼 분야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회사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되는 것이 문서다. 전자 문서부터 물리 문서, 그리고 이미지 파일로 전달된 문서까지 업무를 보며 시도 때도 없이 문서를 마주하게 되지만 이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 특히 문서 내의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또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 OCR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광학 문자 인식 이미지 파일을 분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작업을 의미하며 파워젠은 이를 RPA와 결합시켜 Bot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지능형 OCR 솔루션, Gen OCR 4.0을 개발했다.
국내 최대 제조 및 금융기업의 비정형 문서 처리를 위한 OCR 경험을 보유한 Gen OCR 4.0은 다양한 양식의 문서를 동일한 문서 양식끼리 분류 후에 OCR 처리하는 문서 분류, 이미지에서 텍스트로 전환하고, 텍스트 위치를 감지해서 문서 촬영본이나 스캔본에서도 텍스트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OCR 처리, 텍스트에 포함된 이미지 파일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 및 가공하는 Visioning 처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소량의 문서로도 자동 문서 분류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재학습 수행으로 95% 이상의 인식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대용량 문서 인식을 위해 병렬 처리도 가능한 분산형 웹 서버 버전이다.
Gen OCR 4.0은 단순 이미지를 텍스트화 하는 것을 넘어서 RPA와 연동으로 사람의 ‘눈’을 대신해, 눈으로 읽고 손으로 입력하는 단계를 OCR로 처리하고 RPA로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 만큼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높은 인식률을 통해 휴먼 에러를 커버하는 등 업무활동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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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과 강점 통해 업무 보조
이미지 인식부터 인공지능 기반 처리까지
Gen OCR 4.0의 특징은 크게 AI 기술력, 정확도, 스피도, 편리성, 경험 이 다섯 가지로 나뉜다. 최신 LSTM(RCNN) 딥러닝 기술을 채택해 구축하고 한국 AI Hub에서 제공하는 한글 인쇄체와 필기체를 데이터 셋으로 AI 기술력이 적용되어 있으며 한글 3,600만 자를 학습한 AI 딥러닝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한글 데이터 셋 학습으로 인쇄체 인식률 98%, 필기체 80%를 자랑하는 정확도를 갖췄다. 아울러 추가 엔진 학습을 위한 Annotation 기능 또한 제공한다.
또한 멀티 CPU 및 GPU 환경에서 동시 10개 문서를 병렬 처리하고 시간당 최대 6천 장을 처리 가능한 스피드와 함께 소량의 대표 문서를 기반으로 한 학습과 유사 문서 필드 자동 라벨링, 자동 분류 처리 그리고 문서 왜곡 처리를 위한 전 처리기능과 오류 데이터에 대한 즉시 재학습을 통한 편리성 또한 갖추고 있다. 특히 사용자에게 편리한 문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복수 OCR 엔진을 활용하여 교차 검증이 가능하기에 사용자가 검증하는데 필요한 업무량이 크게 줄어든다. 외부 시스템과 RPA, API를 통해 문서와 결과를 주고 받아 원활한 업무 또한 문제없이 처리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제조, 금융, 의료,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표준 문서와 산업별 문서를 템플릿화하며 쌓아온 OCR 스킬이 내재화된 파워젠 만의 경험이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통해 Gen OCR 4.0은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jpg, tiff, bmp, png 등 다양한 이미지 파일과 pdf, office, hwp 등 다양한 문서 파일을 읽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팩스로 전송되어 노이즈가 심한 이미지일지라도 높은 인식률로 처리 가능하다. 또한 각도가 다양하거나 규격이 틀어진 이미지라고 해도 회전 및 상하좌우 비율 보정을 통해 그 자리에서 인식하고 평탄화시켜 문서를 인식한다. 그림자, 음영, 낙서, 오염, 흐릿함, 워터마크, 도장 등 이미지 자체에 강한 노이즈가 있다고 해도 저화질 원본 이미지를 10단계 AI 알고리즘을 통해 인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 밖에도 문서 패턴과 키 단어를 통한 2단계 지능형 자동 분류, 국내 유일의 복수 OCR 교차 검증 기능, 한글을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특수문자를 지원하는 등 국내 유일한 복수 OCR 교차 검증기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으로 사무 자동화를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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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자동화를 위한 요소기술을 두루 갖춰
Top Partner of the Year 선정
파워젠은 AI.DX 업체로 기업의 4차산업 자동화를 위해 필요한 요소기술을 골고루 갖춘 회사로 OCR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Digital Trasnformation 구현을 위한 RPA+AI 기술의 End-to-End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체 제작한 Light RPA 솔루션인 Gen RPA로 가벼운 OCR 자동화 환경에서 RPA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젠은 이 밖에도 성공적인 AI 프로젝트 가이드를 위한 AI 컨설팅, 업무 디지털화를 도와주는 One Stop 서비스 BAS, 자연어를 이해하고 지식 DB를 활용할 수 있는 챗봇, 필요한 정보를 취합해 주고 이미지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것을 돕는 Gen Crawler, 멀티-RPA를 모니터링하고 스케쥴할 수 있는 RPA Portal 등 다양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4차 산업 자동화를 위한 모든 필요한 기능, 기술들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최적 AI 모델 서비스 생성 서비스 등 다양한 AI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후 중소기업용 RPA를 제작 및 제공하고, 경량화된 AI 모델이 맞출 수 있는 AI Appliance로 공장자동화와 물류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업무 플랫폼 중 AI 기술 적용이 효과적인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만들어 Mobile/ChatGPT 기반으로 경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파워젠은 2019년 Automation Anywhere가 선정한 Top 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파트너로 유일하게 Platinum 파트너 자격을 부여 받았다. 이정규 대표는 “이제는 디지털에 눈을 떠야 되는 시대입니다. 고객의 경험과 인프라의 경험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높여 높은 서비스 수준을 갖추고 직원들도 편리함을 얻어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파워젠이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가치 있는 IT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 서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