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내친구동물병원]

나홀로족, 딩크족이 대세인 요즘 시대의 트렌드와 함께 반려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반려 인구가 폭증하면서 현재 1500만명을 돌파했다. 반려 인구가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 관련 시설과 서비스도 늘어나는 가운데, 시흥에 위치한 내친구동물병원의 김광훈 원장은 반려동물의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심 어린 소통으로 고객의 발길을 꾸준히 모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 [사진 = 내친구동물병원]

이해하기 쉬운 편안한 진료로 신뢰도 높여
예방 진료에 주안점 두며 고객과 소통
코로나를 거치며 1인 가구, 나홀로 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경제적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딩크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과 같은 존재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 반려 인구가 급증한 만큼 반려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지면서 반려동물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시흥에 위치한 내친구동물병원은 개원한 지 3년 만에 동네 주민의 주치의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언제나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정감 가는 내 친구 동물병원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다.
내친구동물병원의 김광훈 원장은 예방, 진료를 위주로 하는 1차 병원의 본분을 다하며 고객들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상담 진료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동물병원은 예방 및 입원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진료가 위주인 1차 병원과 중증 진료가 필요한 2차 병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내친구동물병원은 예방, 진료를 주로 하는 1차 병원으로 반려동물들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진료에 특히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병원의 가장 기본 목적인 치료는 당연하고 이후 병이 재발하지 않는 예방 진료에 주안점을 두어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상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어학적 용어를 최대한 덜어내고 고객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어휘와 소통법을 통해 고객이 실생활에서도 반려동물의 예방 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광훈 원장은 어려운 의학용어로 인해 이해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상담 진료를 통해 1차 병원이 우선으로 해야 하는 예방 진료에 진심을 다하며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사진 = 내친구동물병원]

고객의 성향, 상황에 맞는 고객맞춤형 상담 지향
빠른 진단을 통한 적절한 조치와 이해 쉬운 상담치료로 차별화
김광훈 원장은 학원 강사, 초등 교사를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고객맞춤형 상담을 지향하고 있다.
“세심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동물의 상태와 원인, 그리고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에 반해 시간이 없거나 간략한 상담을 요구하는 고객에게는 요점만 간결하게 전달해 일상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상담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담은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성향에 부합한 맞춤진료서비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향후 반려동물을 케어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내친구동물병원은 상담, 진단, 시술, 치료, 사후 관리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시스템과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진정성 어린 진료로 고정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며 시흥 주민의 든든한 주치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치과 전문의인 아내 덕분에 퀄리티 높은 기계와 전문적인 지식이 겸비된 치과진료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국가자격증인 동물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경쟁력에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김광훈 원장은 내친구동물병원의 가장 큰 경쟁력을 설명이 쉬운 상담 진료와 일차 병원으로서의 적절한 조치를 꼽는다.
“보호자들이 반려동물들의 다양한 증상과 여러 가지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편입니다. 어려운 의학용어 대신에 구체적인 사례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상담 진료를 진행했을 때, 설명을 이해하는 고객의 눈빛을 보는 순간 그만큼 수의사로서 보람도 커지곤 합니다. 또한 진료를 할 때는 시기를 적절히 넘기지 않는 빠른 진단도 중요합니다. 병이 더욱 커지기 전에 빠른 진단을 통해 이차 병원으로 넘겨 병이 악화되지 않고 호전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보호자가 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경우, 충분히 설득하여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저의 주요한 본분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임해나가고 있습니다.”

▲ [사진 = 내친구동물병원]

후배 수의사 양성 기여하며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
우리 동네 주치의로 오랫동안 함께 해나갈 것
김광훈 원장은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사람의 심리, 소통에 도움이 되는 화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인문학 서적 그리고 사람과 달리 ‘종이 다양한’ 동물의 특성을 알기 위해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서적들을 읽으며 지식과 정보를 쌓아나가고 있다. 또한 후배 수의사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의학 전문 저서와 실제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집한 실제 사례와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담긴 책 또한 출간할 예정이다.
“최근에 반려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그에 반해 제대로 된 반려 문화가 아직 정착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의료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제시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좀 더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도 이해가 갈 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쓰려고 합니다. 더불어 후배 수의사들이 동물을 진료할 때 필요한 다양한 스킬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해 후배 수의사 양성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광훈 원장은 향후 수의사로서 자신과 가치와 철학이 닮은 후배들을 양성해 함께 지점을 확장해나갈 꿈을 갖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함께 가꾸어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김 원장의 진심이 담긴 바람이기도 하다.
내친구동물병원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 주치의로서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정감 가고 따뜻한 내친구동물병원으로 지금처럼, 오랫동안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