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학, 댄스, 행사, 해외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온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가 7월을 열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과 MOU를 체결하고 의미있는 동행을 이어나간다.

비채나세계운동본부는 미래 산업 분야를 대비함에 있어, 글로벌 인재육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기반삼고 있는 가운데, 국민 대화합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를 여러 해째, 이어오며 의미있는 족적을 남기고 있다.

비채나세계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의 콜라보는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의미 있는 협업이지 않나 싶다. 한국노총과 함께, 추진사업의 상호협력 및 마케팅 협력을 함께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이번 비채나세계운동본부와의 MOU로 더욱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사회 대전환과 더불어, 기존의 노동운동에서 더 나아가 약자와 함께 미래비전을 이뤄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이충재 상임부위원장은 “사회공헌 활동 및 범국민 실천운동을 이어온 비채나세계운동본부와 함께 의미있는 일들을 이뤄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회장은 평소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폭넓은 부분에 관심을 갖고, 발전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모색해왔다. 비채나 아카데미, B.DREAMS 등의 기관 함께, 본부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온 목적은 바로 단 하나, 세계평화와 인류건강 구현을 위해 건강한 국민운동을 전개해나간다는 열정에 맞춰져 있다. 이번 한국노총과의 콜라보로, 비채나세계운동본부의 더욱 폭넓어질 활동들이 기대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