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콘텐츠는 최근 유튜브 ‘씨앗도사’에 소개된 ‘씨앗도사의 상식이야기’ 영상의 일부를 칼럼 형식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조울증은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가 아주 나빠졌다 하는 것을 말한다. 우울증은 항상 불만과 근심 걱정에 차 있는 것을 말한다. 공황장애는 앞선 두 증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을 말하는데 필자는 이러한 증상들이 모두 열등의식 때문에 생긴다고 본다. ‘내가 못났다’ 혹은 ‘내가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불만을 오게 하고 마음 속 근심걱정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 자신이 최면에 걸려, 보통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근심과 걱정, 불만과 같은 의식을 없앨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긍정적인 사고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할 줄 알며, 이웃을 사랑할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할 줄 안다면 앞선 걱정 및 불만과 같은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긍정적이게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긍정적이라는 것은 곧 ‘감사하라’, ‘사랑하라’, ‘행복하십시오’와 같이 남을 축복해주는 것에서부터 기인한다. 기독교에서도 말하지 않나.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와 같이 이 축복의 감정을 생활화 한다면 우울증과 같은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그런가 하면, 이러한 공황장애 및 조울증이 일어났을 때 치유할 수 있는 것이 우리 귀에도 나와 있다. 위 사진에 표시된 부분이 바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눌러 주거나 브로콜리 씨앗을 붙이거나 혹은 토션필드 패치를 붙여주면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정신신경계의 영향을 주는 곳은 위 사진처럼 Y자 접힌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Y자 형태의 끝부분에 접혀 있는 이 안쪽이 바로 교감신경이다. 이 교감신경 쪽을 자극해주면 좋다.

그 다음에 중요한 곳이 바로 위 사진에 표시된 U자 부위다. 내분비 호르몬 계통을 조절하는 점이다.

우울증 및 공황 장애는 모두 뇌에서부터 발현된다. 뇌를 지배하는 핵심 자리는 바로 위 사진에 표시된 뇌관 부분인데, 즉 신경회로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자극해주거나 토션필드 패치를 붙여주면 좋다.

가운데 위치한 심장점 또한 핵심 치료점이다.

위 사진처럼 직선상에 있는 점부터 자극을 해주면 우울증, 공황장애를 극복하는데 보다 효과가 있다. 손톱으로 그저 누르고 자극을 하면 더욱 명랑해질 수 있고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심장점과 함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신문점을 함께 자극해주면 더욱 명랑해지는 한편, 사회생활을 이어가는데도 지장이 없을 것이다.

씨앗도사 김형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