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새로안 안경]

새로안 안경(대표 오성진)이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력교정전문가그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옵토메트리 전공 석·박사 출신 원장들로 이루어진 새로안 안경은 풍부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안경 브랜드의 전문성을 높이며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강원대학교 옵토메트리 전공 석박사 출신 동문과 뜻 모아
안경사의 전문성 높인 새로안 안경 론칭
현대 사회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노트북 등 디지털기기 사용의 일상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젊은 층의 증가와 함께 안구 건조, 눈 피로 등 안구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시력을 교정하고 눈을 보호하는 의료기기인 안경 및 안경사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안경사는 대학에서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보건의료인 국가고시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면허를 취득한 의료기사등에 속하는 직군으로, 해외의 검안의와 견줄 수 있는 전문 인력이다. 검안 선진국에서 검안의는 눈 보건의 중요한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검안의 제도의 부재로 인해 그만큼의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새로안 안경은 안경사의 전문적 역할과 중요성을 선도하기 위해 옵토메트리를 전공한 보건의료학 석·박사들이 함께 모여 전문성을 높인 안경 브랜드를 창설했다.
새로안 안경은 새로안 안경의 수장인 오성진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수원센터, 그리고 강릉센터, 태백센터가 있으며 이외에도 시기능 훈련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송도센터, 부평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로 17년 경력을 갖고 있는 오성진 대표는 강원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옵토메트리 전공 석·박사 출신 동문들과 강원대학교 시력교정 전문가 그룹을 결성하여 새로안 안경 브랜드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국내 안경사는 대개 굴절이상 검사와 교정, 눈이나 눈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검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안경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안경사들은 관련 학과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 국가 면허를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안의 제도가 미비한 국내 실정으로 제도적으로 그 역할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안경사들에게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기에 저는 시력교정전문가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눈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심해왔습니다. 이후 임상경험과 석·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안경원의 전문성과 역할이 증대되어야 한다는 것에 뚜렷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저와 뜻을 함께 하는 석·박사 동문들과 강원대학교 시력교정전문가그룹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안 안경이라는 전문적인 안경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 = 새로안 안경]

검사가 취약한 장애인, 노인도 전문적 시력 교정 수행
시기능훈련센터와 연계해 전문성과 신뢰성 높여
새로안 안경은 만 7세 이상의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각적 굴절검사에 의해 정확한 굴절이상을 분석하고 수차 분석기를 이용해 부가적 검사를 토대로 굴절이상과 눈의 기능 이상을 고려한 최적의 시력교정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조절, 폭주 등 눈 기능을 분석하고 시기능 훈련 전문가와 연계해 관리하고 있으며 시력 및 시 기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눈 보건 전문가로서 새로안 안경의 입지를 단단히 해나가고 있다.
또한 새로안 안경의 대표 안경사들은 안경 브랜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의료학 박사학위(수원·강릉센터), 박사과정 진행(부평·송도센터), 혹은 내년에 박사과정 진학 예정(태백센터)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장애인, 노인 등 검사가 취약한 경우에도 검영법굴절검사를 병행하여 굴절이상을 판정하고 시력교정을 수행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정기학술 모임 등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새로안 안경은 풍부한 전문 지식과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정밀한 검사와 최적의 시력교정을 위해 노력하며, 최신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시력교정 렌즈의 조제가공 오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눈의 기능적 훈련이 필요한 경우 시기능훈련 전문가가 운영하는 부평·송도센터와 연계하여 새로안 안경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 [사진 = 새로안 안경]

전문적인 인재 양성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 펼쳐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시력교정전문가 그룹 부문 대상 수상
새로안 안경의 오성진 대표는 죽음의 고비를 겪으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눈 보건관리자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저는 교통사고를 겪으며 양쪽 발목 분쇄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로 인해 영구장애등급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패혈증으로 죽음의 기로에 서 있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한 사람의 좋은 뜻은 세대를 넘어 남는다’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은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고 옵트메트리 전공의 보건의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경사의 전문성 및 역할 증진을 위해 안경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대중들에게 안경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안경사 직무에 대한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육 과정에서 이론과 실무가 조화롭게 병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론과 실무를 쉽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 시력교정전문가그룹과 새로안 안경은 안경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성공적인 임상 사례를 공유할 정기적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후학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도 전개해나가고 있다.
새로안 안경의 일부 원장들은 대학에서 강사 활동 및 임상 현장에서 실무 실습 교육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애프터스쿨 교육 봉사, 어린이집, 노인복지회관 등의 무료 시력관리 봉사, 안경사 대상으로 하는 굴절검사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교육을 지원하며 시력교정전문가그룹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성진 대표는 매 학기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회 참석이나 국제학술 논문 발표 등 안경사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대한시과학회 동계 학술대회, 2022 한국안광학회 동계 학술대회, 2022 강원대학교 안경광학과 실무능력 인증제 심사위원, 2023 경기도안경사회 회장 표창 등 다양한 기관 및 행사에서 안경사의 전문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새로안 안경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력교정전문가그룹’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안경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