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S모빌리티]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화 사회를 맞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고령 인구를 위한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에서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노년층이 적었다. 그러나 노년층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노년층이 늘고 있고, 사회생활이나 취미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고령화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이 휠체어다. 특히 전동휠체어는 몸이 불편한 노인을 보살필 보호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복지적인 면에서도 높은 효과가 있어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전한 전동휠체어가 널리 보급되게 되면 몸이 불편한 노인들도 사회에서 활동을 할 수 있어 사회활동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그러한 노인의 복지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가운데 사람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제품을 목표로 안전하면서 편한 전동휠체어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곳이 있다. 본지에서는 노인도, 보호자도 편한 전동휠체어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JS모빌리티(대표 백승현)’을 찾아 집중 취재를 진행했다.

▲ [사진 = JS모빌리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 JS모빌리티의 ‘전동휠체어’
획기적인 전동휠체어 개발을 완료하고, 완벽한 국산화를 이루어 내
2014년에 설립된 ‘JS모빌리티’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휠체어 분야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역량을 갖춘 전동 휠체어 제조 전문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사용자, 간병인 및 동행자 등이 손쉽게 휠체어를 분리 및 수납하며 동행자와 상호교감을 이룰 수 있는 신개념 전동휠체어를 개발했다. 또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서스펜션 기능을 넣으면서도 제품의 경량화까지 이루어낸 전동 휠체어를 출시하며 관련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JS모빌리티 백승현 대표는 “당사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전동휠체어를 개발해왔으며, 오랫동안 ODM 방식의 완제품 및 휠체어 부품들을 생산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최근에는 축적된 기술과 보유한 생산시설을 통해 자체적으로 획기적인 전동휠체어 개발을 완료하였고, 완벽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 [사진 = JS모빌리티]

노면의 모든 충격 흡수하는 ‘축 기반 서스펜션’, 장시간 운행해도 편안하고 신체에 무리 없어
40kg~120kg까지 탑승자의 몸무게에 최적화한 최고의 서스펜션 탑재
JS모빌리티에서 출시한 신개념 전동 휠체어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인 ‘클라우드나인(CLOUD NINE)’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서스펜션이다. 클라우드 나인에 적용된 서스펜션은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이동시 노면으로 인한 충격을 모두 완충시킨다. 전동 휠체어는 대부분 외부에서 이동하기 위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매끄럽지 않은 길을 이동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길거리 곳곳에 경사나 돌부리 등의 장애물을 모두 지나야 한다. 만약 돌부리나 경사의 턱을 잘못 밟게 되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탑승자의 척추나 관절 등에 직격하게 된다. 휠체어 탑승자가 노약자일 경우에는 이러한 작은 충격으로도 뼈에 금이 가거나 관절과 연골 등에 이상이 올 수도 있으며, 건강한 사람이라도 피로도가 쌓여서 장시간 운행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 클라우드 나인은 이와 같은 문제를 축 기반의 서스펜션으로 완벽히 보완했으며, 전 후방에 튜브리스 타이어를 장착해 노면 충격을 더욱 흡수하는 서스펜션 효과를 구현했다. 그 결과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이나 경사로에서도 안장이 수평을 유지하여 충격완화는 물론 전복의 위험성도 매우 낮고, 장거리 운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40kg에서 120kg까지 탑승자의 몸무게에 맞춰 서스펜션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최고의 서스펜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 [사진 = JS모빌리티]

‘원터치 체결로 편리함은 높이고, 특수 합금으로 더욱 튼튼하고 가볍게
경량화 및 분리/조립 기능탑재, 장애인 및 노약자도 여가 및 문화생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휠체어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고, 무엇보다 휠체어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인구 중 장애인의 비율은 약 5~6% 정도이며, 해외의 경우 노인 인구까지 포함해 15~20% 정도를 장애인 및 노약자로 함께 분류하고 있다. 휠체어에 의지하는 노약자 및 장애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여가 및 문화생활이다.
JS모빌리티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를 받은 원터치 체결장치를 이용해 의자와 구동부의 분리가 가능하게 했고, 의자 부분을 분리해 체형과 신체 사이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 덕에 Double Down-Sizing 효과로 수납 및 이동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응용제품이 제작 가능하다. 이 기술은 휠체어 외에도 전동 유모차, 이송/배송용 플랫폼으로도 응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백 대표는 “클라우드 나인은 제품을 대폭 경량화하고 원터치 체결 기능을 통한 분리/조립을 통해 장애인 및 노약자도 여가 및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경량화와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휴대성이 좋아 이동이 용이하고, 동시에 다양한 체형에 맞는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총 3단계로 분리가 되며, 상부와 하부프레임이 완벽하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상부 프레임 제작을 통해 누구나 본인의 몸에 딱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클라우드 나인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은 17k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가볍고, 그 외의 제품들도 20~30kg 정도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보호자가 들고 이동할 수 있으며, 멀리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모든 차량에 간단하게 싣고 이동할 수 있다.

▲ [사진 = JS모빌리티]

3단 조절이 가능한 안전보조장치로 낙상방지, 주행 중 LED Line 투사 기능까지..
미국 FDA와 ISO 9001/14001/13485 인증도 획득, 미국 및 유럽 시장도 적극 개척할 것
클라우드 나인은 안전성도 더욱 높였다. 클라우드 나인은 세계 최초로 벨트 없이 체형에 맞게 3단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 안전 Bar/안전보조장치를 클라우드나인에 장착했다. 이러한 안전보조장치는 벨트가 없어서 편리하면서도 2단 조절과 함께 낙상을 방지할 수 있어 탑승자는 안전하면서도 동시에 안락한 탑승감으로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돌발 충돌방지장치와 탑승자 및 주변인의 안전을 제공하는 주행 중 LED Line 투사 기능까지 갖춰 보다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부품을 직접 가공/제작하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것을 활용해 두랄루민 특수합금인 A1 7003재질을 채택해 내구성과 경량화는 물론이고 견고성도 더욱 높였다. A1 7003은 일본에서 개발되어 항공기 제작에 사용될 정도로 내구성과 경량성이 매우 높은 재질이다. JS모빌리티는 각종 품질 절차서를 철저히 준수 및 감독해서 최상의 품질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의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JS모빌리티는 이러한 클라우드나인을 지난 6월 개최된 ‘2023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 FDA와 ISO13485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서 미국 및 유럽 등 수출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는 해외 전시회에서도 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중심축 기반 서스펜션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클라우드나인
美FDA 승인 · ISO 9001/14001/13485 인증 획득
JS모빌리티는 중심축 기반의 서스펜션 기능이 장착된 제품인 신개념 퍼스널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클라우드나인(CLOUD NINE)’을 선보였다. 클라우드나인에 적용된 서스펜션은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이동시 노면으로 인한 충격을 모두 완충시킨다. 휠체어는 대부분 외부에서 이동하기 위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매끄럽지 않은 길을 이동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길거리 곳곳에 완만한 경사나 돌부리 등의 장애물을 모두 지나야 한다. 만약 돌부리나 경사의 턱을 잘못 밟게 되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탑승자의 척추나 관절 등에 직격하게 된다. 휠체어 탑승자가 노약자일 경우에는 이러한 작은 충격으로도 뼈에 금이 가거나 혹은 관절 연골 등에 이상이 올 수도 있으며, 건강한 사람도 장시간 운행을 하기에는 매우 힘들다.
클라우드나인은 이와 같은 문제를 축 기반 서스펜션으로 완벽히 보완했으며, 전 후방에 튜브리스 타이어를 장착해 노면 충격을 더욱 흡수하는 서스펜션 효과를 구현했다.
클라우드나인에 적용된 안전장치는 서스펜션만이 아니다. JS모빌리티는 세계 최초로 벨트 없이 체형에 맞게 3단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 안전 Bar/안전보조장치를 클라우드나인에 장착했다. 이러한 안전보조장치는 벨트가 없어서 편리하면서도 2단 조절과 함께 낙상을 방지할 수 있어 탑승자는 안전하면서도 동시에 안락한 탑승감으로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돌발 충돌방지장치와 탑승자 및 주변인의 안전을 제공하는 주행 중 LED Line 투사 기능까지 갖춰 보다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다.
JS모빌리티는 이러한 클라우드나인을 지난 6월 개최된 ‘2023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 FDA와 ISO13485 인증도 획득했다. 아울러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서 미국 및 유럽 등 수출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는 해외 전시회에서도 이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