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이야푸드]

홍삼은 잘 기른 수삼을 껌질 채 쪄서 말려서 붉은 색을 띄는 인삼 가공품으로 인삼을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약용 가공품이다. 우리나라는 수백 년 전부터 좋은 홍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현재에도 효자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약효를 살려 다양한 식품으로 가공된 제품들도 개발되어 생산되고 있으며 개중에는 약효와 함께 맛까지 살려 홍삼의 쓴맛과 향 때문에 홍삼을 기피하는 젊은 층들도 즐겨먹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다.

▲ [사진 = 삼이야푸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기는 인삼 디저트 홍삼 디저트
맛과 영양분, 든든함까지 챙긴 ‘삼이야’
‘삼이야푸드(대표 서병희)’는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홍삼을 추구하며 당당함과 정직함을 담은 좋은 품질의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인삼식품 전문 기업이다.
홍삼은 특유의 쓴맛과 향이 있어 어린 아이나 젊은 층의 경우 이를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누구나 맛있게 홍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던 삼이야푸드 서병희 대표는 홍삼을 기피하는 사람도 맛있게 홍삼을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삼이야 디저트 홍삼이다. 디저트 홍삼은 이름 그대로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는 인삼식품으로 홍삼 특유의 쓴맛 때문에 건강 때문에 홍삼을 챙겨먹고 싶어도 먹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건강한 사탕수수 원당과 올리고당, 꿀을 넣어 천연의 단맛을 살린 제품으로 단순히 단맛만 넣은 것이 아니라 6년근 홍삼을 통째로 85℃이하로 저온 추출하여 얻은 인삼의 영양분이 그대로 들어있다. 여기에 더해 편안함과 포만감을 주는 찹쌀을 넣어 호불호가 갈리는 인삼 특유의 향도 중화되었다. 이러한 디저트 홍삼은 빵에 발라먹거나 샐러드 소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우유나 커피, 요거트 등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커피와 우유에 찰떡궁합으로 삼이야 디저트홍삼과 우유를 섞으면 달달하면서 인삼향이 그윽한 ‘홍삼라떼’가 완성된다. 지난 메가쇼에서 삼이야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전국 커피숍에서 많은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동남아 등 해외에도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삼이야푸드]

홍삼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인삼 소비량 극대화로 지역발전뿐 아니라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할 것
삼이야푸드는 디저트 홍삼 외에도 달콤 쌉쌀한 맛이 특징인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삼이야 고려홍삼절편, 쓴 맛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고 현역 한의학 박사의 처방을 기반으로 총명탕을 섞은 ‘아이홍 KIDS’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 대표는 국내전시회 등에 참가해 디저트홍삼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한편 에너지음료 시장이 넓어지는 트렌드에 맞춰 홍삼을 이용한 에너지음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제조 시설들은 HACCP 인증을 받아서 철저한 관리 속에서 제조되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들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기술지도와 성분함량 및 품질검사에 이르는 전 공정을 위탁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베트남 등으로 수삼부터 홍삼까지 꾸준하게 제품을 수출 중이다. 이를 통해 서 대표는 “인삼을 활용해 대중성 있는 음료 및 식품제조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여 인삼의 소비량 극대화로 지역발전뿐 아니라 고용촉진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언급하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