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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차 미래유산문화포럼 성료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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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23  15: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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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대학로 흥사단 4층 서울대연학당에서 제75차 미래유산문화포럼이 열렸다. 이날의 주제는 ‘천부경 석비를 찾아 3만리를 가다’라는 주제로 미래유산문화포럼 김유희 대표가 강단에 섰다.

김유희 교수는 곤명의 소수민족이 어느 공원에 세운 천부경 비석을 보았다는 말을 지난해에 듣고, 지난달 말 직접 중국으로 건너갔으며 이번 75차 미래유산문화포럼에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유희 교수는 “중국 운남성 곤명시로 천부경 석비를 찾아 떠나는 계획은 작년 5월경 도봉구민회관에서 중국어를 함께 배우는 어느 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인은 곤명시의 어느 공원에서 천부경 석비를 보았다는 말을 했으며, 처음에는 100% 믿지를 않았지만 재차 확인한 결과 조금씩 신뢰를 하게 되었고, 나의 마음도 동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곤명시 소수민족촌을 시작으로, 운남대학교와 운남성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천부경의 석비에 대해 정보를 얻고, 중국어와 영어로 된 천부경과 천부경 논문을 증정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 교수는 “비록 천부경 석비를 찾지는 못했지만, 얻은 것은 분명히 있다. 먼저 천부경이 중국 도교의 도학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 문제는 논문으로 입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천부경 석비는 묘족 등 누군가는 알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 이유는 인터넷이 발전한 이 문명 사이에서 그러한 흔적들이 다수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 중국 도교의 도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점도 유의미한 성과다. 천부경은 81자, 도덕경은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장의 서술형식이 거의 유사하다. 예를 들면, 천부경이 추구하는 세상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대동세계는 도학이 추구하는 이념으로 같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논문으로 입증해야 할 것이다. 만일 앞으로 다시 운남성에 갈 기회가 있다면, 묘족 뿐만 아니라, 나시족(纳西族)도 만나보고 싶다. 그들에게 천부경을 동파문자로 써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발간되는 월간파워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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