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SAKA & BICHAENA 비전선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당 자리에는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의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며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출발점에 모두가 함께 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에는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및 단체장들이 한데 참석한 가운데, 전현직 문체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까지 대거 참석했으며, 특히, 독일 세계생활체육연맹 Wolfgang Baumann 총재가 참석하여 비채나세계운동본부 및 비채나아카데미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는 인사말을 건넸다.

특히, Wolfgang Baumann 총재는 이번 방한 일정 중, 비채나세계운동본부 비전선포식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히며 가슴 깊이 오늘을 새기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채나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대한민국은 세계에 우뚝 설 수 있었다. 특히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의 약진을 발판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각인되고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점은 국민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히며 “감사하게도 이번 비전선포식을 마치며 수많은 단체 및 기업 등에서 콜라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미리 구축한 사업시스템도 가동될 시기가 되었기에 앞으로 비채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전선포식 말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손에 손잡고’를 합창하며 선포식을 마무리 했으며, 과거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의 사무차장으로서 대회운영을 도맡았던 세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총재는 이번 비전선포식 행사를 극찬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비채나세계운동본부 및 비채나 아카데미가 다양한 활동을 해낼 것이다. 글로벌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재능기부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우리 젊은 세대들의 희망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소망한다. 이번 선포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