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캠브리지 영어학원]

정규교육 과정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0년 이상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는 영어로 외국인과 말 한마디 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정규 교육 과정에서 중요시 여기는 수능 시험의 경우 원어민이 수능 외국어 영역 지문이 실제 사용되는 표현과 차이가 크다고 지적을 할 만큼 기존 교육은 실제 영어 사용 능력과는 동떨어져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 영어 구사 능력은 갖추면 좋은 스펙이 아니라 앞으로를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생존 능력이 되었으며, 여기에 맞춰 영어 교육도 이제 더 이상 수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교육에 맞춰져야 한다.

▲ [사진 = 캠브리지 영어학원]

실사용 영어에 맞춘 커리큘럼 제공
실제 영어 실력이 올라가는 캠브리지 영어학원
2019년 설립된 캠브리지 영어학원(원장 윤은형)은 영국 명문 대학의 영어 공인 인증시험에 준하는 영어 실력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영어의 모든 세부 영역에 대한 지식과 영어를 활용하는 스킬을 교육하는 영어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학원이다.
캠브리지 영어학원의 특징 중 하나는 캠브리지 영어 공인인증시험을 위한 특별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캠브리지 영어 공인인증시험인 캠브리지 잉글리시는 옥스퍼드와 함께 영국 명문대학의 양대산맥을 완성하는 캠브리지 대학교 산하 평가 기관인 UCLES(University of Cambridge Local Examination Syndicate)로 시작했으며, 이어 1913년에는 비영어권 국가의 영어 인증 시험을 제공하는 Cambridge Assessment English가 설립되었다. 현재 이 시험에만 전세계 130개 이상 국가에서 매년 55만 명의 응시자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000개 이상의 대학 그리고 기업 및 정부 기관에서 인정을 받을 정도로 공인된 시험이다. 이 시험에 캠브리지 영어학원이 주목하는 이유는 캠브리지 잉글리시가 영어에 관한 전 영역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구어체와 문어체 영어 구사력은 물론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등 영어 활용의 전 영역에서 실제 영어 활용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캠브리지 영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은 이러한 캠브리지 잉글리시 시험에 근거한 교육 과정이다. 한국의 영어 교육은 현실 영어와 동떨어진 영어 교육인 경우가 많다. 특히 공교육은 문법과 독해에 한정된 시험용 영어에 그치는 경향이 강하며, 사교육 또한 문어체인 미국 교과서와 소설 일기가 주를 이루게 된다. 윤은형 원장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수업 교재로 미국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문어체 영어에만 매달려서 하는 교육으로는 실제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캠브리지 영어학원]

영어 전 영역에서 영어 구사능력 갖출 수 있어
네이티브형 사고 구축을 위해 해석 능력을 내재화해
캠브리지 영어학원은 구어체와 문어체 영어 환경을 독해, 듣기, 말하기, 쓰기 등에서 다양하게 접하고 연령에 맞는 영어 구사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한다. 특히 네이티브형 사고를 구축하기 위해 언어적 소통과 관습은 물론 문화까지 배우는 UPPER CLASS 영어 교육이 캠브리지 영어학원의 교육이다. 윤 원장은 “고급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언어를 함부로 써서 비즈니스에서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학을 가서도 사람들 사이에 섞여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런 영어 교육을 받아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 안에서도 이제 영어를 단순히 외국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단계가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고급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 만큼 문법은 원어민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고 한글과 다른 문법 규칙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교육하며, 독해는 영어 어순을 우리말 어순으로 바꾸는 대신 그대로 해석하여,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해 우리말과 다른 영어 어순을 내재화하는 방식으로 교육한다. 윤 원장은 “특히 리딩 파트는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 지를 해석을 해 증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끄럽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어순을 그대로 해석하며 사고 방식 또한 영어 어순에 맞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어휘의 경우 원어민들이 특정 상황에서 함께 쓰는 표현을 암기해 국내에서만 자주 쓰이는 표현 대신 문맥에 맞는 명사와 형용사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한 듣기의 경우 실제 원어민이 구사하는 속도에 맞춰 다양한 발음과 억양을 정확히 들을 수 있도록 연습하며, 주제에 따른 질문과 대답에 사용하는 표현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한다. 글쓰기 능력의 경우에도 이메일부터 에세이까지 다양한 포맷의 글쓰기 훈련까지 진행되며 영어 사용 능력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커리큘럼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도와 참여도를 극대화한 방식을 사용해 더욱 효과가 좋다.

▲ [사진 = 캠브리지 영어학원]

레벨 테스트·모의고사로 실력 검증하고 성취감까지
전담 강사 배치를 통해 최고의 교육 제공해
캠브리지 영어학원에서는 이러한 교육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진단평가 결과에서 나온 점수와 레벨을 기반으로 한 클래스 선정이다. 이 과정에서 진행되는 레벨 테스트는 학생의 정확한 영어 실력을 측정하고 가장 적합한 클래스 선정을 위해서 윤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우선, 학부모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과 함께 관리 영역을 설정하며, 적합한 난이도의 시험으로 문제 푸는 성향 및 집중도를 분석해 클래스를 선정한다. 이후에는 신입생의 각 파트별 수준 및 보완점을 공유하는 것과 함께 집중도, 참여도, 숙제 완성도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더 적합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특히 이러한 시험은 매번 8주 간격으로 교재 진도를 나간 후 실제 캠브리지 잉글리시 시험과 동일한 기출문제로 해당 파트별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현재 실력 및 성취도를 확인하고 약점을 잡아내는 것에 더해 학생들이 자신의 영어 실력 향상을 스스로 체감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캠브리지 영어학원에서는 유학파 출신 교사가 자신의 강점 분야에 맞춰서 교육을 제공한다. 한 사람의 강사가 한 반을 맡는 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강사가 자신의 강점 분야에 맞춰서, 스킬별 전담강사 시스템을 통해 모든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캠브리지 영어학원은 이 밖에도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최대한 이끌어내고 학생들의 더 나은 성취도를 위한 교육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